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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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마치고 온 미리내입니다^^
다들 오늘 하루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은 정말 신기한 날이었어요.
며칠 전에 모르는 번호로 부재중이 와 있길래,
그러려니 하다가 왠지 이상해서 전화를 했더니 없는 번호라고 뜨더군요.
왠지 번호가 낯익다.. 싶어서 전에 사귀던 분인가 했는데,
오늘 일하고 있는 도중, 핸드폰을 문득 봤는데
전화가 오더라고요. 이상하게 확 받아버렸다는 ㅜ
그런 거 있잖아요. 받아야돼! 그런 느낌;
받고 나니, 4년전에 만났던 사람이지 뭡니까, 하하
뭔가 예상을 했는지 그 사람 전화에 놀라지도 않았어요.
결국.. 일하고 있는 도중이라 끊고 이래저래..
일 끝나고 통화를 했는데 어색하진 않지만 할말이 없더라고요. 하하^^
그 사람 연락에 전 제가 4년전에 좋아했던 사람한테 연락 하구 ㅋㅋ
뭔가 있잖아요.
옛기억이 막 나는거?
4년전에 안 좋게 헤어진 사람인데도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반갑기까지 하더라고요^^
하지만.. 제가 좋아했던 사람한테는 문자를 씹혔다는거..ㅜㅜ
또 혼자 주저리 엄청 길었네.
다들 굿나잇 ㅎㅎ 이런 거 얘길 친구조차 없어서요ㅜㅜ 힝
댓글목록
llum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지금 저도 그래요;;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우연히 걸려온 전화 한통화에 추억이 새록새록 ^^
미리내님 좋은 친구분 언넝 후딱 만나시길 빌께요
신미리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llum님~ 저와 같은 상황이시라고요?^^ 하핫
하늘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언릉 좋은 친구 사겨야죠. 근데 솔직히
겁부터 나네요. 에고^^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죄송해요...문자 씹어서..??
^^**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에궁~~~
언능 좋은분 만나ㅔㅇ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 그분이 파라님? ㅎㅎ 센스 쟁이~ ㅎㅎ
미리내님 좋은 날이 오실거에요...
빨리 파라님께 가보세요~ ㅎㅎ
신미리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ㅎㅎ
좋은 날이 오겠지요.
남자를 하도 만나서 지금
없는 건가?ㅎㅎ
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4년전이면...고등학생때요?ㅋㅋ
신미리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하핫..
네 고딩때요 으힛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