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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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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9건 작성일 0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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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마치고 온 미리내입니다^^


다들 오늘 하루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은 정말 신기한 날이었어요.


며칠 전에 모르는 번호로 부재중이 와 있길래,


그러려니 하다가 왠지 이상해서 전화를 했더니 없는 번호라고 뜨더군요.


왠지 번호가 낯익다.. 싶어서 전에 사귀던 분인가 했는데,


오늘 일하고 있는 도중, 핸드폰을 문득 봤는데


전화가 오더라고요. 이상하게 확 받아버렸다는 ㅜ


그런 거 있잖아요. 받아야돼! 그런 느낌;


받고 나니, 4년전에 만났던 사람이지 뭡니까, 하하


뭔가 예상을 했는지 그 사람 전화에 놀라지도 않았어요.


결국.. 일하고 있는 도중이라 끊고 이래저래..


일 끝나고 통화를 했는데 어색하진 않지만 할말이 없더라고요. 하하^^


그 사람 연락에 전 제가 4년전에 좋아했던 사람한테 연락 하구 ㅋㅋ


뭔가 있잖아요.


옛기억이 막 나는거?


4년전에 안 좋게 헤어진 사람인데도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반갑기까지 하더라고요^^


하지만.. 제가 좋아했던 사람한테는 문자를 씹혔다는거..ㅜㅜ


 


또 혼자 주저리 엄청 길었네.


다들 굿나잇 ㅎㅎ 이런 거 얘길 친구조차 없어서요ㅜㅜ 힝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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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um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지금 저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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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우연히 걸려온 전화 한통화에 추억이 새록새록 ^^
미리내님 좋은 친구분 언넝 후딱 만나시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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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리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llum님~ 저와 같은 상황이시라고요?^^ 하핫
하늘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언릉 좋은 친구 사겨야죠. 근데 솔직히
겁부터 나네요.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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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죄송해요...문자 씹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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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에궁~~~
언능 좋은분 만나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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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 그분이 파라님? ㅎㅎ 센스 쟁이~ ㅎㅎ
미리내님 좋은 날이 오실거에요...
빨리 파라님께 가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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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리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ㅎㅎ
좋은 날이 오겠지요.
남자를 하도 만나서 지금
없는 건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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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4년전이면...고등학생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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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리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하핫..
네 고딩때요 으힛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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