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질 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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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을 하고 온 리내입니다.
헌혈 하러 가는 길에 교통카드가 없어서 편의점에 가서 교통카드를 샀다죠.
일반 카드는 잘 부러져서 핸드폰고리형으로 사려고 봤는데,
예쁜 블랙 색상의 미키마우스 모양 교통카드가 있더라고요^^
블랙을 좋아해서 이거다! 싶어서 구입하고 헌혈 하러 갔습죠.
제가 살짝 길치여서 자주 가도 길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헤메다가 갔는데,
다행이도 오늘은 수치가 맞아서 했어요~
한번 몸상태가 안 좋아서 반년동안 헌혈을 못한 적이 있거든요^^
헌혈하고.. 문화상품권 냅따 챙기고 엘쥐쪽에 뭐살거 있어서 버스타긴 그렇고
걸어가는데 오늘 날씨가 따끈따끈ㅎㅎ
햇살이 조금 눈부신게 걸렸지만 나름 좋았답니다.
그러다가 버스 타고 오는데.. 세제가 없어서 마트 들려서 세제를 샀어요~
하지만.. 역시 헌혈할 때 무리해서 그런지 그 무거운 세제를 들기가 힘들더라고요.
비틀비틀 거리면서 집에 왔는데, 머리가 핑~ 에고고
팔 운동 많이 하래요. 그러면 혈관도 굵어지고 좋다고^^
헌혈을 하고 오면.. 기분이 좋아져서 오늘은 왠지 하루종일 기분이 좋을 듯해요.
아.. 또 뭐라고 해야 나파라 회원분들이 기분 좋아지실까~
전 기분 좋아지는 글은 못 쓰는 편인가봐요.
매번 뭔가 울적한 분위기^^
그래도, 이렇게 뭔가 말할 공간이 있어서 리내는 편하답니다~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이실 거에요.
나파라님 ㄳ ㅎㅎ
다들..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세요^^
백사님도 쿠야님도 미소야님도.. 음.. 나파라님도,
또.......ㅜㅜ...또...ㅜㅜ파프리카님도, 음..... 또.......
악! ㅜㅜ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ㄳ 하면...저 세제주세요..??
^^*
신미리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세제는 내꺼임...ㅜㅜㅎㅎ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읔;; 전 빠졌삼 ㅠㅜ
슬퍼요~~~~~~우아아아앙~~~~
다시 왕따 된 기분......ㅠㅠ
relee9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헌혈이라~~ 존 하루 되세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미리내님~ 오늘하루 스타또 잘 하세용~ ^^%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수고하셨어염~ 미리내님~
맛난건 마니마니 드시고 체력보충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