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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9살 돌싱입니다. 그 후론 명절이 즐겁지만은 안네요.^^;
같은 처지?에 있는 친구와 술한잔 기울이구. 영화보구,당구치구...........
발길을 돌리려 해두, 막상 둘다 갈곳이 없어 말없이 그렇케 걸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너무도 반듯한 ..외모부터....말투까지...심지어는 노래두 어찌 그리 반듯하게 잘 부르는지....
문득 문득 그친구가 혼자라는게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이혼을 했다는 사실이......
얼마 부턴가 외로움?을 떨쳐 보내기 위해....작정을하구.....노래방....에서.....나이트까장.....
둘다 낮선 분위기에 적응해보려구 기웃 기웃해 봤지만....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 것이 쉽지가 않네요^^;
"야 잘좀해봐 적극적으루 말두 걸구...지루하지않케.."
참고루 그친구와 전 지루하지 않습니다...가끔 bar에서 술한잔 할때면 ...언제나 환영? 받는 쪽이라...
그친구와 전 언제 부턴가....자연스럽지 않은 .....90%부족한.....혹~ 병? 걸린 닭...마냥 시름시름...^^*
죽어가고 있는 지도......모릅니다.....^^; 가장 소중한것을 지키지 못한 죄루.......
이미 벌써 사형 선고를 받아, 장벽없는 감옥에 갇혀 ......쓸쓸한 하루 하루를 보내구 있는 지도....^^;
^^* ^^* ^^*..........
담엔 밝은 내용으루......들리겠습니다.....^^*
댓글목록
미소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ㅠ,ㅠ 남은 연휴는 기분좋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항상 행복 가득하시길....
자주자주 글 남겨주세용~♥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여자가 무서워요~~~~~~~~~~`
ㅠㅠ..ㅠㅠ
신미리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님 거짓말 하면 산타할배가 선물 안 줘요.
화중지병님~ 울적해 하지 마세요~
뭐 살다보면 마음이 열릴 거에요^^
음.. 제 입에서 이런 소리 나와봤자지만,
시간이 약이래잖아요.
노력하고 긍정적으로 하다보면,
언젠가는 정말 웃게 되는 날이 오는 것 같아요.
화이팅^^!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 정말 이제는...
여자가 무서워요...
ㅠㅠ..ㅠㅠ
동동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님 먼일 있었나보다..ㅋ
지병님은 내가아는 김모군과 아주 흡사한 생활을 하고계시네요. 그분도 친구와 가까이 살면서 그렇게 서로 위로하며 지내던데..
얼른 좋은분들 만나셔야죠~
올해는 좋은분들 만나서 좋은소식들 들려주세요~
화중지병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미소야님,신미리내님,파프리카님,동동이님,나파라님,
글 남겨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이런 댓글 받아 본지가..넘 오래간만 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들...^^*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화중님 인연의 끈을 끊어 버렸다 생각마세욤~
지키지 못했다고 자책하시기만 하시고
자신을 가두어 두려고만 하지 마세욤~
화중님의 인연이 어딘가에 고이 모셔져 있기에 ~
버스를 잘못타면 내려서 갈아 타듯~
그렇게 원래 탔어야 할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 하시고~
즐거운 맘으로 기다리세욤~
인생 뭐 있겠어요~
다시 지켜야할 보금자리에 대한 무게가 없는 지금을
나름 즐길필요가 있다고 봅니당! 아자아자!^^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다 이유가 있으시니 그러셨겠죠 지난날을 교훈삼아 미래를 생각하시며 열심히~ ^^ 좋은 미래가 열리시길 빌어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화중지병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