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같은 귀향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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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잘 보내셨어요 다들~ㅎㅎㅎ
내려가는데 눈 너무 만이와서 차운전하는데
앞이 안보이더라구요 막막 딱아도 또 싸이구 또 싸이구
그렇게 집에 내려갔는데 거기는 여기보다 눈 더만이 왔다는거
체인도 없이 같다가 벽에 꽝 부딛칠뻔하구 타이어를 너무 믿으면 안되겠어요ㅎㅎㅎ
오늘 올라왔는데 아침11시출발 도착 8시 30분 진짜 전쟁 치루고온거 같아요
넘 피곤하고 양보운전도 없고 사고막나고~ㅎㅎㅎ
집에가는게 전쟁터 나가는 거보다 더 무섭당ㅠㅠ
내일 장사를 위해서 저는 잘랍니다^^
동동이님 분당 어디사세요?
댓글목록
미소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생각한것보다 더 심했군요..
안 가길 잘했네ㅠ,ㅠ...
푸욱 쉬세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눈올때 타이어에 못 박고 다니시면 되잔아요~~
^^*
시집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님 그건 강원도만 국내 유일 허가요
타이어 못박는거는 달른지역에서 하면 벌금 100만원
신미리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역시 명절 땐 울적해도
집에 있는게 좋은 것 같아요~
어렸을 때 밀리던 차를 생각하면,
아직도 우웩-
동동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시집님 가게가 어디신지..
저도 분당 서현근처 살아요.
가게 알려주시면 놀러갈께요~ 머사갈까요??ㅋㅋ
시집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동동이님 전 미금역 뒤요^^
바른깨달음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너무 고생이 많았군요. 명절이면 치르는 홍역인데 불청객이 있어서 더 고생을 했네요. 그 넘의 눈이 말썽이야요. 성남분당 사시는군요
바른깨달음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시집님,동동이님 모두 새해 복많이 잡으시고 소원성취하길 바래요 ㅎ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옹! 제가 못 박아 드리께요! ㅋㅋㅋ파라옹차
딱 들이대주세욤!ㅋㅋ
시집님 고생 많으셨네염~
사고 안나셨으니 천만 다행~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시집님 타이어 가게 하시는분이 타이어를 못믿으시면..^^
동동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미금역뒤에 타이어 파는데가 어디있는지..
잘 모르겠는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