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도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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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침체된 분위기..
안팍의 경제 상황도 그렇구
내 사정도 그렇구
연휴 뒤에 간만에 술 한잔 하려는데
다들 약속이 있다는둥 피곤 하다는 둥 ..
요즘 같은때 술 한잔 하자는 말이 상대에게 그렇게 부담이 되는건지
오늘 알았습니다 ㅎㅎㅎ
지인한테 들으니 삼청동 위쪽 마을에 훌륭한 닭도리탕 집이 있다해서
여차저차해서 내일 가서 한잔 빨아 보려 합니다
그래도 우울 할 땐 벗이나 친한 이와 술한잔 하면 육두문자 섞어
세상을 씹으며 툭 툭 털어 버리는게 제일 인듯 ㅎㅎ
다녀와서 후기 올립죠..
관심이 없더라도 제 맘대로 ㅎㅎ
좋은 밤들~~
댓글목록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두 육두문자 쓸줄 아는뎅.....
닭도리탕이랑 쐬주 사주세요~~~ㅎ
동동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맛있었는지 꼭 남겨주세요~
나두 그거 디게 조아라 하는데..
맛있으면 갈래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희 어머니 닭도리탕 끝내주는데~~
함 놀러오세요~~
저 여자친구 소개시켜주시면서~^^*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동동이님이랑 손잡구 다녀오시면 돼겠네용
오마이님 남자 맞으시죠? ^^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파라옹 착불로좀 보내주세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