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는 하루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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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서만 뒹글뒹글하다가
어제는 친구들이 하도 만나자고 해서
종로에서 영화보고 차마시고 밥먹고 수다떨고
친구들이란 참 좋은거 같아요
아무때나 전화해서 밥먹으로 가니까 밥줘"
이러면 시장 보고 밥해주고
아파서 끙끙거리고 있으면 영양죽이라면서 끓여다 아침 저녁으로 날라다주고
친구들이 의료계통에 있으니 주사랑 영양제 들고와서 놔주고
스트레스가 쌓여 힘들때 아무때나 찾아가서 하소연 해도 편하게 해주는 그런...
무지무지 좋은 나의 친구들...
친구들아~~~ 사랑한데이~~~~ ^___________^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째니님 무지 올만이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얼른 쾌차도 하시고요~~^^*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만간 갈거니까 기둘려요
ㅎㅎ
relee9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좋겠당. 우리 친구들은 뭐하노~~
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제니님 좋은 친구들을 두셨네요~^^*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부럽네용 ^^;;
제 친구들은 전부 쩌~~~~~기 멀리 시골에 있어서리 ㅠㅜ;;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니님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쇼핑몰 대박 나세용~
그런데...주소가...
동동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무슨 쇼핑몰이예요?
갈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