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못 이루고 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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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끄고 자려는 도중..
갑자기 온 전화 하나에 잠을 못 이루고 있답니다.
잠을 자야 하는데..
2시부터 허우적 거리다가 끝내 잠을 못 이루고,
혼자 스트레칭을 했다죠ㅜㅜ
술먹고 전화하는 버릇 없애려고 마음 단단히 먹었는데,
그놈 전화 하나에 왜 이리 심장이 쿵 내려앉는지...ㄷㄷ
내려앉은 심장이 올라오질 않네요 ㅎㅎ
그 놈이 술 먹고 전화해서 속이 안 좋다고 막 그러는데,
... 웃긴 건..
나중에 전화를 끊고 다른 이들과도 통화를 했는지..ㅡㅡ
고것이 과연 단체문제인지를 진심으로 느끼게 하는..
나누웠어 자기들도어혀자야지
이딴 문자를 보냈길래 씹을까 생각하다 잘자렴..하고보냈지요.
이건 뭐.
첫판에 기분 째져라 하고 다음 판은 니미럴..ㅡㅡ
소리 나오게 됐어요 ㅋㅋ
그래서인지 더 잠을 못 이루는 것 같기두 하구
눈은 무거운데 도대체 잠을 잘수가 있어야지.
에혀 다들 편안하게 꿈 속 날아다니고 계시려나?ㅠㅠ 난 뭐야 ㅜㅜ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걍 전화기를 버리세요~
ㅠㅠ
ktfutur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님 말은 그냥~
흘려들으세요.. ^^;
저분이 아직 정신을
놓으셔서 그래효~ ㅠ.ㅠ;
암튼 떠나간 인연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그런번호는 살포시
수신거부 하세요~ ^^ㅋ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
미리내님~!! 악녀가 될필요가 있으실듯 하네욤!!
아자아자!!!맘 독하게 드세욤!!!
신미리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진짜 전화기 버리고 싶은 심정 ㅜㅜ
수신거부? 악녀?ㅜㅜ
그러고 싶지만..
사람 맘이란게 참 ㅜㅜ 허허
동동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좋아하던 사람을 쉽게 놓아버릴 수 없는거죠..
맘이 맘대로 안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