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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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우 장편소설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읽어보셨나요~?
일 하는데 심심해서 책을 읽다 보니 이것저것..
원래 책 읽던 성격이 아닌데, 집에 언니가 사놓은 책이 많아 요즘 골라 보는 재미에
빠져있답니다~
그런데 역시 사람이라 그런지,
인생얘기나 그런 것보다는 사랑 얘기가 끌리더라고요ㅎㅎ
혹 저거 읽으신 분 계세요?
전 좀 늦게 읽은 터라~ 꽤 유명하다고는 하는데..
저거 읽으면 사랑을 하고 싶은데.. 란 생각이 들면서도 꼬이고 꼬여버린 사랑 때문에,
조금은 머리가 아프답니다 ㅎㅎ
본문 중에 주인공 여자가 그래요.
어쩌면 이리, 쉬운 일이 하나도 없을까.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도, 잊는 것도 죄다 어렵다.
만만한 일이 뭘까, 세상에서.
공감 백프로 ㅎㅎ
읽어보시라구요! 추천이요-
처음엔 조금 에잇! 하는게 있는데 읽다보면 쑥쑥 넘어감 ~!
아, 조금 약한 야한 부분도 나오니 파라님 꼭 읽으시길 ㅎㅎ
다들 굿나잇!^^
댓글목록
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렇군요~ 저도 읽어봐야겠어요^^*
신미리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프리카님~ 강추에요!
꼭 읽어보세요^^ㅎㅎ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건조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듯 하네용
책을 마지막으로 접한게 언젠지.....;;
기억도 안납니다 ㅠㅜ;;
신미리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ㅎㅎ
지금이라도 책 읽으세요!
출근하는 길이나
뭐 그런 시간에라도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책이 제일 싫어요~~~~~~~~~~~~~~~~
ㅠㅠ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옹 !! 사랑이 하고 싶어 진대자나~
사랑을 만들려고 노력할지도 모르는데~ 함 읽어 보쉬지
그러세욤~~~
감성이 메말라서 파라옹 여친이 없눈거얌!!ㅋㅋ
100명 만들라면 노력을 해야지용!!ㅋㅋ
신미리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ㅎㅎ
100명 만들라면 진짜
저 책 꼭 읽어보셔야 할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