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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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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7건 작성일 0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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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일하면 내일이랑 모레 쉽니당 ㅎㅎ


어머니랑 한달 가량 연락도 잘 안했는데 이번엔 갈려구용...


왜 이렇게 됐는지 ㅜ.ㅜ;


오늘 병원 가신댔는데 입원하게 돼시면 못갈수도 있구용...


아버지는 심장이 안좋으셔서 15년넘게 약드시고(예전엔 자주 쓰러지셔서 응급실로 자주 가셨답니다)


어머니는 30년 동안 식사 한끼 못드셔서 허리가 21"이시구...


만성 병이 7가지 시라는데 ㅜ.ㅜ;


두분다 오래 사실려구 잔병?치레 하시는거겠죠?


항상 마음과 행동.말이 다르게 전해지는 제 자신이 미워질때가 많습니다...


여친에게도 마음과달리 안좋은 소리만 해대구... ㅜ.ㅜ;


성격을 고텨야 할텐데 잘 안돼네요...


올해는 좀 변했으면 하는 백사입니다


모두들 2009년 기축년에 소원성취하시고 이루고싶은거 다이룰수있는 한해가 돼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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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나름 고충이 많으신듯 하네염....
저두 아빠가 고혈압으로 고생하셨었는데..
요새들어 과체중때문인지 허리랑 다리가 아프다고
하셔서...마음이 아픕니다..ㅠ.ㅠ
계실때 잘하세염~;;;
내 딸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이책 읽다가 몇번 울었더랬습니다;;;ㅠ.ㅠ
아주 사소한 것 하나도 떠오르고 후회되고....
좀..더...잘 해주지 못한 내 자신이 원망스럽고...
친구를 보낸후에 그걸 알았습니다....
부모님은 더하겠죠...ㅠ.ㅠ

엄마 아빠 사랑해요~~~ 라고 전화라두 해야겠네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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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 아들인데요?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없나요? 전 그거보구 웃고싶은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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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마음하고 행동하고 많이 틀린데...
부모님 참 고마우신 존재인데...집에서 말도 잘안해요..아주 어릴때 야동보다 걸린 기억때문인거 같아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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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ㅎㅎㅎ 파라옹~ 완전 범죄를 구상하셨어야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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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부모님께 잘하셔야 되요
나중에 후회되십니다
울 엄마안테 전화할때마다 "엄마! 사랑해" 이러면
엄마 답변 "나두" 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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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희집은 남들 집하곤 너무도 틀려서... ㅜ.ㅜ;
그래서인지 전 호목한 가정을 꿈꾸는데 잘 안돼는건지...ㅜ.ㅜ;
많이 많이 노력해야겠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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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다 비슷한듯..
가족한테는 정겨운 말 잘 못하겠더라....!!!!!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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