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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녕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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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작성일 0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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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마치고 집에서 띵까띵까 놀다가 뭘했는지도 모르는데


1시가 가까워졌네요..^^


 


저는 오늘 휴대폰을 정지시켰답니다.


뭐 정지 시킨 것도 전화 거는 것만 정지를 시켰다죠.


대화 상대도 없고 하다가 어쩌다 한번 연락온 전 남친한테


우울할 때마다 기대는 버릇이 생겨버려서,


제 자신이 하도.. 한심하더라고요.


그래서 전화거는 걸 정지시켜버렸더니, 조금 괜찮네요.


솔직히 핸드폰을 없애버리고 싶은 심정ㅎㅎ


하지만.. 그건 불편할 테고..


예전엔 한번 핸드폰을 3달동안 아예 정지를 시킨 적이 있어요.


사겼던 남자가 여자친구도 있으면서 계속 연락을 해오던 통에,


짜증이 머리끝까지 나서 일냈다죠.


가족들은 이번에도 쓸데없이 일냈다고 하는데,


차라리 맘이 편한 거 있죠.


아, 그리고 몰랐어요. 문자랑 전화랑 따로 정지 가능한거 ㅎㅎ


대신 문자 정지하면 전화도 정지~


가족들하고 문자는 해야겠다 하ㅡㄴ 심정으로 전화만 정지요- 상담원한테 외쳤다죠ㅎㅎ


술 먹고 쓸데없이.. 좋아하는 사람한테 전화해서 술 주정 핑계로 지랄 거리는 것도 짜증나구


기댈 사람이 없어서 괜한 놈한테 기대는 것도 제 자신이 한심하구


 


아, 요즘 세상 참 좋은 것 같아요 ㅎㅎ..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두 많구 그쵸~?


다들 굿나잇!><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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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잘하셨어요...
저도 술먹고 여기저기 전화하는 버릇있는데,...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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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런 버르장머리 없는 두분~ 행복하세요 ^^
전 한 8년전쯤 그날 할일이 많았는데 새로산 휴대폰을 잃어버리고나니 해야할일들 지령도 못받아서 엄청 한가하게 보낸적이 ㅋㅋ 가끔은 없어야 편할때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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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흠....
핸폰...저두 가끔 잠수를 탈때
물속에 퐁당! 시켜 버리기도 하는뎅~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낭~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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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주 가끔이지만 없었으면 할때도 있죠!!!!!!
누구나 한번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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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리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휴대폰이란 게 왜 생겼는지
세상이 미워질 때도 있답니다 흑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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