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왔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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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니 집안이 어둡더라고요.
도대체 왜 그런가.. 하고 밖을 내다 봤더니 하늘이 회색^^ㅎㅎ
비가 왔었다고 하는데, 그걸 못 봐서 아쉬움ㅜㅜ
오늘 대체 일어나서 뭐했는지도 모르겠어요.
팔, 다리가 아파서 혼자서 마사지하구 ㅎㅎ
손톱관리 하고 하다보니 시간이..
어릴 땐 몰랐는데 20살 넘기고 나니까 시간이 엄청 빨리 가는 것 같아요ㅎㅎ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고 했을 때 엄마가 지금이 좋은거야..
라고 하셨는데 그걸 실감하고 있다죠.
일 끝나고 비가 왔으면 좋겠는데, 안 오겠지요?ㅎㅎ
하루하루가 보람이 없네요ㅜㅜ 울적울적
다들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오늘, 내일만지나면 주말이 기다리고 있으니..^^
댓글목록
동동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벌써 시간이 엄청 빨리간다고 하시네..ㅋ
서른 넘어보면..
시간이 아주아주 무지무지 빨라요ㅠㅠ
미소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좋은 하루 되세요
신미리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ㅜㅜ..
애늙은이라.. 으흣ㅎㅎ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10대는 10km/h로 가고
20대는 20km/h로 간고
30대는....ㅋㅋㅋ
삶이란게 이렇게 빨리 간다네용;;
나이가 들수록...점점더...
전 요즘 ....눈감았다 뜨면 계절이 바뀌네요 ㅠㅜ;;
알콜9단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삶은 빠르게 지나가지만,
초고속으로 흘러가게 되어있지만,
자취는 남는 거죠.
흘러가는 세월에 대한 아쉬움도 크지만
흘러가는 세월 속에 남겨질 자신의 자취를 보며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는 건 어떨가 싶네요.
세월의 흐름은 항상 무심하지만은 않아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보람이랑 사귀세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헛~내보람이 ㅜ.ㅜ;
오마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20살 넘으니..??? ㅎㅎ
난 언제였는지도 가물가물 ㅎㅎ
아 청춘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