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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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회사는 인원이 적습니다...
일하는 직원은 4명 그중한명은 실권자인 부사장님 처남
한명은 사장님 조카 한명은 과장님...
제가 두번째 입사이지만 나이는 제일 어리죠 (그래봐야 1살차 2살차)
형이니까 그래도 대접해주려했는데 참...
형같지도 않고 형노릇이라곤 찾아볼수가 없는...
자기가 회사 주인인마냥... (요기서 할말 참 많은데 ㅋㅋ)
조카는 그나마 괜찮습니다 성격이 ^^
근데 어제오늘 무단 결근이네요
개구리 올챙이적 시절 기억 못한다고
매일 술먹고 7시 출근인데 9시 다돼서 나오던 처남이 요새 7시반에 나온다고
큰소리네요 허허...
가끔 이런생각이 듭니다... 내가 그랬다면 어찌 됐을까 싶은...
예전에 다른업체분이 그러시더군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지금이 그리워질거라고(3년전)
그땐 회사 규모도 작고 처음이라 이것저것 어려움이있었는데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ㅋㅋ 3년전이 그리워지네요...
댓글목록
시집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백사님 그냥 참고 사세요~
이런말있잔아요 똥이 무서워서피하냐~
더럽어서 피하지 그렇게 살다 다이하시라고 술도같이점
드시고 돈만으실텐데 한방쏘시라고 똥꼬도 살살긁어주시고ㅎㅎㅎ화이팅요 요기 비오네요^^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백사님 잘지내시죠?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우와~ 완전 방가운 분 오셧네염~^^*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쿠야님두 정말 방가요^^
오늘도 정말 조은하루 행복한 하루^^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친인척이 많은 회사는 비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시집님 제가 아부하고 똥꼬 살살 긁어주고 그런짓을 못한답니다 ㅜ.ㅜ; 술도 못해요 ...
재즈님~새해 복받기 싫어서 안오신거져~? 삐짐...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 번창하세요~
파라님 저도 비추~ ㅎㅎ
신미리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기분 많이 나쁘시겠다.
제가 일하는 데도 좀 그런데..
형제끼리 하는 곳인데,
매니저가 그 형제 중 동생 여자친구고..
일하다보면 솔직히 좀 짜증 ㅋㅋ
어른이 어른다워야 어른 대접 하는 건데^^ㅎㅎ
화이팅! 백사님^^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에궁....백사님~~~
걍...힘내세요~~~~ㅎ
마니 답답하고 힘드실 상황이네요
싹다 무시해버리세요
그회사 중심엔 백사님이 계신거고
세상 중심에도 백사님이 계신거니까....
그까짓꺼.....너그러운 맘으로 흥~~!!하고 무시해 버리세요 ^^;;
힘내시구 백사님 화이또~~ㅎ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모두들 감사합니다 그래도 언제나 웃는 백사이니까요(이게 문제인거 같아요 항상 웃는다는게 ㅜ.ㅜ;)
항상 웃는분들 돼시길 빌어요~
오마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결근은 이해 하는데
무단 결근은 이해 불가! ㅎㅎ
아 성격좀 고쳐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