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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보니 60대 노인여성이
성매매업소를 못떠나다
37세 남성이 업소에서 지갑을 잃어버려
항의하는 과정에서 단속에 양쪽이 모두
걸렸다고 나온던데
같은 남자지만 참 남자의 욕망은
어떻게 보면 참 비참하고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같으면 아무리 궁해도 그렇게까진 안하겠다 싶긴 한데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사실 굶주렸을때는 눈에 뵈는게 다 먹을것으로 보이는
그러한 상태는 전혀 이해못할 정도는 아니긴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60대면 할머니인데
했다는게 참 충격적입니다.
아마 맨정신에 한게 아닌듯...
하여튼 논쟁적인 주제라서 언급은 피하지만
배우에겐 나이와 육체는 관리를 통해 극복할 대상이겠지만
노동자에게 나이와 육체란 것은
고용주의 입장에서나 이를 큰틀에서 관리하는
나라 입장에서나
배려하여 은퇴할때 은퇴하고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해줘야 하지 않나...
60대에 업소에 일을 한다는게 이게 말이 되는건지
참...
하여튼 늙기전에 벌여야 할텐데
늙어서까지 제명대로 살아가기도 힘든게 인생이니...
하여튼 인터넷은 뉴스면은 보질 말아야지
아무튼 굿나잇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며칠전에 기사 봤는데...
동생들이 나쁜거 같아요...키워줬으면 갚을줄을 알아야지...ㅠㅠ..ㅠㅠ
오마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노후 준비해얄텐데 ;;ㅎㅎ
화중지병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 잘 모르지만 어떻게 보면 지버릇 개 못줘서일수도있어요... 노력을 안하셔서 다른건 생각도 안하셨을수도...
너무 나쁜생각인가...ㅜ.ㅜ;
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러버님 말씀도 맞고.. 파라님 말씀도 맞고.. 백사님 말씀도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