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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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세상 만사를 모두 잊어버리고
정신 없이 외로운 꿈에잠기네
내 몸이 있는것 초차 알지 못하니
세상에 이보다 더한 즐거움이 또 어디 있으랴.
오후 4시 부터 연신네에서 친구를 만나 한잔 했습니다.
좋은 일루 만나야 하는데, 별루 존~일이 없네요^^;
자주가는 갸고기?집에서......그집에 담가파는 옻술?로 한잔 적시구
다른 한친구와 셋이서 쭈꾸미 집에서.....또 한잔 적시구^^:
왠만해선 흐트러지지 않는 친군데,
이혼후 많은 대출금에........집을 내놓쿠.........
나갈것을 생각해 사채를 끌어쓰고........
집은 나가지않코........이자는 이자에 꼬리를 물고.......
그 친구 얼굴빛이 점점 어두워만 가네요^^:
아무 도움을 줄수가 없어 안타깝네요.......^^;
그래두 토요일에 돌아오는 어음?만 풀리면 모든게 해결된다구.....큰소리 치내요^^:
"아몬드가 죽으면 어떻케 되게?"ㅋㅋㅋ "다이야몬드가 되지" ㅋㅋㅋ
그래서 서민?들에게 로또?가 잠시나마 위로가 되나봐요^^; 매주 토요일마다^^;
전 요즘 술을 먹어두 얘전같이 취하지가 않네요^^;
그때의 술자리......사람들.......웃음 소리.....
그립습니다................언제나 가능 할찌?????
나파라님 이번주 로또번호 좀 갈켜줘요???????
반띵? 하면 되잖아요^^:.......아님 6 : 4..........7 : 3........8 : 2........9 : 1..^^;
갈켜 줘요....??? 정회원 말구.....로또 번호 날려 줘봐봐요......네~~~~~^^*
댓글목록
오마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정도 차이지만 남자분들 대부분 비슷하지 않을까요?
저만 그런가? 후후
일산에서 우연히 홍서범 씨 봤는데..
키작고 사각 턱에..파마머리 ㅎㅎ
티비 모습 그대로 더군요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
국민학교때 어무이 몰래 포도주 담근거 먹다
걸려서 디지게 맞구;;
중학교땐 태풍부는날 비맞아가며
학교 운동장서 쐬주 마시는데
당직샘께 걸려서 디지게 맞구;;
고등학교땐 야자시간에
학교옆 막걸리집가서 막걸리 마시다가
술드시러 오신 샘과 마주쳐서 디지게 맞구;;
넘 일찍부터 술을 배운듯 ㅡㅡ;;
화중지병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오마이님^^; 홍서범은 농담이예요^^;...지송^^*
하늘님..저두 국딩부터 아버지옆에서 홀짝 홀짝^^
저희때는다~~~^^*
반갑네요^^*
알콜9단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쓰신 글 내용이 님의 아이디처럼 느껴지니 마음이 씁쓸하네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 좀 알려주세요~~
저도 로또 맞고 싶어요~~~~~~~~~~~~~~~~~~`!!!
^^*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로또 종이 한뭉치 묶어다가 파라님을 패드립니다~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시원하게 패드립뉘다!
오마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3번 사봤는데..5000원 짜리 한번
승률이 좋은건가? ㅎㅎ
남들처럼 사놓고 일주일을 행복해한다는 느낌은
별로..ㅎㅎ 성격이 마냥 기다리는거 별로라서
아 그러고보니 거의 발표전날 대부분 샀군요 ㅎㅎ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 뱀꿈 꾼 이야기 했더니 로또를 사러 가자고 하도 졸라대서 샀는데 숫자 하나 안맞던데요
그래서 친구에게
"그것봐라 돈 안깝게 왜 사자고 해서리
차라리 그 돈으로 호떡 사먹지!!"
이랬더니
친구왈 "그래도 재밌잖아~~~" 이럽디다
화중지병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음....알콜9단님....
드뎌 제 아뒤를 이해해?주시는
분을 만난것 같네요^^
그래도 9단은 좀...^^;
태권도 합기도 이런거면 몰라두^^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다들 로또 생각하시는구나 울회사형도 희망이라곤 로또하나뿐이라는데 ㅋ
제니님 그냥 뱀꿈은 안돼요 백사꿈을 꾸셔야지요...
그건 아무래도 태몽이신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