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을 쉬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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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을 술 안마시고 쉬었더니
술벌레들이 아우성을 치기 시작하는듯..
오늘 내일 중으로 마실 듯한 분위기
부천쪽에서 술 마시러 오라 하긴 하지만 너무 멀고 또 시커먼 놈 둘이서
얼굴 보긴 그렇구
오늘은 종로나 송파쪽으로 달려 볼까 합니다
파라님도 술 좋아하는 거 같긴 하던데
저도 별 다르진 않아서 ㅎㅎ
근데 새벽까진 못하구요 ㅎㅎ
점심을 건너뛰었으니 술맛을 죽일듯
공복에 내려가는 그 느낌 ㅎㅎ
좋은 오후들 되삼~~
댓글목록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약발떨어지셨군요?!ㅋㅋ
충전하고 오세욤~
오마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내일로 미뤄졌슴다 ㅎㅎ
충전! 좋은 표현이군요 후후
오늘 약간 방전시키고 내일 충. 전. 하죠 ^^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알콜 들어올껄로 생각하다가 실망했을 간과 위를 생각해서라도
쐬주 반병이라도 충전해 주세요~~ㅎ
화중지병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공복에 들어가는 쐬주 한잔...캬~~~~`
오마이님이 뭘좀 아시네요....
건강은 건강할때 헤쳐야?한다^^*
농담이구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술벌레가 뭐에요?ㅋㅋㅋ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는 술을 좋아하는게 아니라..술을 안먹으면 할게 없어요...ㅠㅠ..ㅠㅠ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옹의 정부는 술집에 있다!
오늘도 이슬양과의 데이토에 충실하실 파라옹~ㅋㅋ
오마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감사~~ 건강을 해쳐도..다음날 해장으로 풀어주니까 ㅎㅎ
파프님이 또 볼진 모르지만..술벌레란..사람 속에 사는 벌레인데 주식이 알콜이라..근데 안에 있으니 사람이 안마셔주면 마실 도리가 없으니..배가 고프면 알코올 달라고 속에서 윙윙 되지요..배꼽시계와 비슷한 거랍니다 ㅎㅎ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ㅎ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당췌 전 술을 하나도 못마시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