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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작성일 0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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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버지와 통화하는데 아버지왈 "오늘 퇴원했다"ㅡㅡ;


도대체 언제 입원하신건지... 엊그제 통화중에 병원이란건 알았는데


잠시 들르신줄만 알았는데 입원하셨었다네요...


원래 심장이 안좋은 분이셨는데 뭐 이래저래 이것저것 검사좀 받으셨나봐요...


아버지도 이래저래 오래 못사실거 같구 어머니도 이래저래 오래 못사실거 같구 ㅜ.ㅜ;


여기저기 안좋으시단 말에 "이제 죽을일만 남았네" 라고 말하는 개같은 백사


"보험이나 이빠이 들어야겠네"라고 말하는 뭣같은 백사


아버지를 대하는것과 어머니를 대하는게 너무도 틀린백사...


항상 마음관 달리 아버지에겐 유독 냉정해지는 백사는 세상에서 아버지가 제일 좋았답니다 ㅜ.ㅜ;


하지만 이젠 아버지가 너무 싫어져버린... 그래도 천륜이기에...


그래도 마음적으로 제일 편한분이기에 오늘도 아버지 생각을 한번 더 해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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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래도 백사님은 효자인거 같아요
복 받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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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래도 아버지를 걱정하시는 행운님이
참 효자인거 같아요
이제는 마음과 달리가 아니라 마음처럼 말도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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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어머니껜 모르겠는데 아버지껜 절대 효자가 아니에요...
거의 아버지께 막말할정도랍니다 뭐 물론 제 나름대로 핑계도 있지만 다들 안좋게 보세요...
아무리 그래도 아버지한테 그러면안됀다 하시니까요...
아버지랑 너무 친하다보니까...친한데 싫어지다보니까 너무 막말해요... 더 하면 제얼굴에 침뱉기만될거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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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울집에선 상상도 할수 없는 발언을 하시네요;;;;;ㅎㄷㄷ
구업도 업이라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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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막말까진 아니지만 저도 백사님과 비슷한 처지? 기분?
ㅎㅎ
어머니쪽으로 부등호가 기우는군요!^^
고생을 많이 하셔서..등등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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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 정말 아버지와 대화하면 저도모르게 짜증 및 화가 치밀어 올라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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