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니 또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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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깨는게 아니고
술에서 깨니 ㅎㅎ 후회
집에 가던 친구를 불러서 술을 한잔했는데
1차로 자주가는 족발집에서 마신거까진 좋았는데
당구 치면서 내기를..
당구는 이겼는데, 가던 넘 불른게 조금 미안해서 내가 내기로 하구
이른바 요즘 찾기도 힘든 스텐드 바로 ㅎㅎ
잘 먹지도 않는 맥주를 30병 이상을 먹은듯..
에고 그 돈이면 차라리 방석집을 갈걸 ㅎㅎ
아직 해장도 못했다는!!
아 국물찾아 삼만리 해야할 듯..
과음하지 말구 분위기 휩쓸리지 맙시다~~~
말은! ㅎㅎㅎ
날이 흐립니다..우산 챙기시길..에고 허리야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도 방석집 데리고 가주세요~^^*
신미리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
전 비가 와서 좋았는데
일 끝나고 비 맞으려니 비는 그쳐버렸다죠.....
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당구 이기신거 ㅊㅋㅊㅋ^^*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 아까 비 맞았는뎅...ㅋㅋㅋ
아주 쬐끔이긴 하지만;;;
저두 거의 날마다 술마시는뎅...ㅋㅋㅋㅋㅋ
쑬에 쩔겠네용 ㅠㅜ;;;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ㅋㅋ 쩔어염~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
술독에 빠지셨네염;;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술은 적당히
오마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술은 적당히가 젤 좋죠
주사 부리면 우린 바로 버리니까
ㅎㅎ
글고 당구는 부자지간에도 일단은 무조건 이겨야합니다
게임비 대신 내주더라도 ㅎㅎ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 당구 80 울아부지 한손으로도 300 ㅡㅡ;
당췌 돼질 않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