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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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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8건 작성일 0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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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이빨이 너무 아파서 치과에 갔다가 왔다...


절대절대 술먹으면 안돼는거였는데...


서울에서 후배가 내려왔다...


나 보러 오는거라서 어쩔수 없었다...


그래...이왕마시는거 빨리 마시자라는 생각에...


설마 죽을까라는 생각에...


저녁도 안먹고 안주도 안먹고...


1시간 동안 각자 소주 2병을 마셨고...


후배도 먹였다...


그리고 또 한시간동안 소주 2병을 시켜서 나눠마셨다...


그러자 후배 맛가고...저도 맛가고...


술집을 나와서 집에 갈라고 계산을 할라했더니...


후배가 이미 해놓았다...


술을 많이 마셨나보다...^^*


 


저 어제부터 컴터 공부시작했어요~~


시작이 반이라잔아요...


화이팅해야겠어요~~^^*


 


이글 보시는 모든분들도 홧팅이요~~^^*


.


.


.


물론 뻥이에요~~^^*


성환이만 화이팅!!!


아자아자!!!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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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ㅎㅎㅎ 나파라님은 잠이 무지 없나봐요?^^ 술마시고도 이시간에 글을 쓰시는거 보면^^ 공부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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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컴터 공부라뉘...무슨 공부일까낭?!;;;
근데~~~
앞에 얘긴 후배술 취하게 만들어 술얻어 먹었다!
머 그런얘기?!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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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님 시작이 반이라고 반만 하시면 안돼는거 아시죠~? ㅎㅎ
배워서 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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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느의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풉...ㅋㅋㅋ
좋은 후배 두셨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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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se1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오라버니는 술빼믄 시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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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후배분이 불쌍해요~~~~
맛가게해서 계산하게 만들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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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래서 요점은 후배한테 얻어먹었다고 자랑하시는거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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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어린 나이였을땐 정말 새우깡에 소주 반병씩 원샷했었지만
남는건 쓰린 위장뿐...
안주 먹읍시다..
살 길입니다!!ㅜ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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