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멍충이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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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충이...
하는짓이 정말 멍충?합니다
멍충이는 콧등에서 이마까지 상처가 많습니다 지어미인 백구를 귀찮게해서 물린 자국들...
그렇게 물려도 매일 백구를 귀찮게 합니다 백구가 물면 찍 소리도 못하는 멍충이
밤에는 내가 지나가도 엄청 짖어대는 멍청함을 보이는 멍충이가 새끼를 낳더니
새끼를 백구에게 뺏겼었죠...
정말 멍청하구나 싶었죠... 그래서 다시 새끼를 찾아다 줬는데
5마리중 죽은 새마리를 먹어버린 멍충이가 어제는 백구에게 으르렁 거리는거였습니다
저게 새끼를 먹더니 개맛을 알아서 백구도 먹으려고 그러나 싶었죠
그러다 멍충이를 불렀더니 백구도 함께 오더군요
근데 멍충이 백구에게 또 물리고 찍소리도 못하더군요
그러다 둘다 개집 근처로 가더니 거기선 멍충이가 백구를 잡아 먹을듯이...
돼려 백구가 기가 죽어버리는...
네...멍충이가... 그렇게 멍청한 멍충이가 이제는 지 새끼들을 지키겠다고 지어미에게 대드는겁니다
지 새끼 지키겠다고...
문제는...
백구는 이제 멍충이 새끼를 거들떠도 안보는데 멍충이 혼자 저런다는거지요...ㅡㅡ;
역시 멍청해...
뜨거운 밥을 줄경우 백구는 식을때까지 안먹습니다 뼈나 여러가지 음식을 땅속에 묻어두고 나중에 먹곤하죠
멍충이... 펄펄끓여준 밥을... 혓바닥으로 낼름낼름... 뜨거워서 어쩔줄 몰라하며 계속 먹습니다...
아...멍충이... 어찌나 나같은지 ㅡㅡ;
저도 멍청해서 ㅎㅎ
울 휀님들은 다들 똑똑하시니 백사좀 많이 챙겨주세용~ ㅎㅎ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뜨거운게 맛난거를 아는거에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ㅎㅎㅎ 동영상은 어케 올리는거에요 ㅜ.ㅜ;
강아지들 아장아장 걸어다니고 넘어지고 뒹구는거 올리고싶은데 컴맹이라 ㅡㅡ^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파라님 저 어제 직원분에게 낚였어요 그래서 밝히는데요 그직원분이 파라님 흉보던데요 ㅋ 막 이래

봄꽃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이름을 바뀌어보세요 똘똘이로^^ 아무래도 자꾸 멍충이라고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오마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요즘 같은 불경기에 그분 신상이 위태로워지는거
아닐까요?ㅎㅎ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백사님이 저 흉봤다고 그러던데요..??
ㅎ

화중지병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개는 쥔 담는다고 하던데....
사실인감네^^*
저두 꽃님 의견에 찬성....
이름을 바꿔보삼^^*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 내분 조장 하눈분위기?!ㅋㅋㅋ
봄꽃님두 운영자분이신강?!ㅋ

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장아장 강아지+ㅁ+
용량때문에 나파라에 직접 올릴수는 없구요~
일단 네이년이나 다음 카페나 블로그에 올려주세요~!
"네이버 비디오"(video.naver.com)에 올리실수도 있구요~

깐느의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봄꽃님 ㅋㅋㅋ 똘똘이라고 하시면...
똘똘이 부를때마다 백사님 뜨끔하실걸요? ^^;;;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 블로그 ㅋ 제싸이에 올릴까요? ㅎ
파라님~ 전 그 직원분에게 비밀 한가지밖에 얘기 안했어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ㅎ 백사님은 직원분이랑 파라옹님이랑 이간질하려고 하는것같아요^^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두분 사랑싸움 하시는거에요~~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 이간질 하려던거 아니에요 비밀 하나 말해준거 뿐인데...
파라님 잘생겼다고 말한것밖에 없어요~
그아줌마 나 속이고 자꾸 거짓말 하더니 췟... 나쁜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