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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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였죠... 초코렛 주고받는 날...
단 한번도 여자에게 초코렛을 받은 적이 없는
놀랍도록 우울한 과거...
사실 무슨 날과 무관하게
초코렛 무지 좋아합니다.
예전에 홍대입구에서 초코렛을
1천원에 사먹던 적이 있어서
그때 그 스위스 초코렛을 잊지 못해 가보니
그 할인마트는 그자리에 그대로인데
그 수입초코렛은 한시적으로 팔아서 이젠
없다고 해서 발길을 돌렸죠.
시중에선 3,4천원을 호가하지만
거기선 1천원이면서 맛은 더 진하고 훌륭했는데..쩝....
초코파이나 초콧맛 제과가 아닌
진짜 오리지널 초코렛을 먹어야 할텐데
지갑은 뼈만 앙상하니....
여러분은 꼭꼭 챙겨드십셔
물론 여자친구가 있는 분들은
꼭 초코렛만이라도 받아내시고..
굿애프터누운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는 밥 챙겨 먹을래요~~~~^^*
오마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받으면 줘야 한다는 부담감도 없지 않아 있다는 ㅎㅎ
쇼핑을 내켜하지 않는 저로서는 그렇더군요
ㅎㅎ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 파리바게트에 납품하는 초콜렛 11각? 받았어요...
나중에 박스로 가져와야지...ㅋㅋ
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도 초콜렛 좋아해요~^^*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백사님 혼자만 드시지 말구 한각만 어케 ^^;;;;
알콜9단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런 날들에 너무 연연해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