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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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고등학교시절 같은 교회에 다니던 친구들의 모임을 가졌습니다.
여자 7 남자 (저를포함해서) 3 키즈도로시 라는 곳에서 만남을 가졌죠 (아이들과 엄마를 위한 공간)
약속을 잡고서도 이렇게 많이 올줄은 몰랐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아이하나에서 셋을 주렁주렁 달고오는데 조금 부럽기도 하고 우리가 언제 이렇게 컷나 싶을정도로
세삼 시간이 미워지더군요. 결혼을 아직 안한사람은 저 혼자에요 ㅋㅋㅋ
부부동반이면 안갔을텐데... 부부동반보다 아이들이 없는게 더 서럽네요 ㅋㅋㅋ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임을 갖을꺼라는데 새삼걱정이 되는군요. 나도 어서 짝을만나야 할텐데...
급한건 없는데 이런모임 갖을때마다 부러워요
사실 이 모임은 미국으로 이민 가는 친구가 있어서, 남편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일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몇달의 시간을 서로 맞추어 만난거랍니다 비록 남자한명이 바뻐서 못왔지만....
여자들은 애키우랴, 일하랴, 집안일하랴 정말 시간내기가 힘들껀데 정말 고등학교시절 친구들은
영원히 가나 봅니다
댓글목록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부럽네요 ^^
전 친구들이 전부 지방에 있고
저 혼자만 서울에 있다보니.....;;
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오랜만에 친구들도 보고 재미있으셨겠어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어제 돌잔치 갔다 왔는데...
제가 아는 사람중 쏠로는 저 혼자뿐!!!!
올해안에 장가안가는 사람도 저 뿐!!!
ㅠㅠ...ㅠㅠ
오마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꼭 해야 하나? ㅎㅎ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파라님은 만인의 연인이고 싶어서 그런거 아니에요?ㅋ
화중지병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좋은 시간 보내셨겠네요^^
저두 첫 동창모임의 즐거움이란..
잊을수가 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