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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좀 그만 자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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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2건 작성일 0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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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깎긴 깎는데

벌써 면도만 10년 가까이 해오고 있지만
여전히 미숙한 점이 있는지 턱하고 목 사이는 까칠한 부분이 남네요



덜 깎였다는건데 요즘 면도기 광고하는 걸 보면 면도기 탓 같지는 않고



암튼 수염좀 안났으면 좋겠어요. 벤 적도 많고 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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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걍 길르세요 ㅋㅋ
전 면도는 한달에 한번정도...것두 바리깡으로
머리는 1년에 한두번정도...그래서 장발이라는 ㅋ
요래서 혼자인건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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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중지병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하늘님 그건 좀.....^^
왕창 길르 셨다가.....
뜨거운물에 좀 담근후....
송송송...뽑으심.....한동안은 좀.....^^*
혹~~여자분 아니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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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모제를 바르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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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큭;;
입주변에 수염이 가득인뎅
여자면 더 큰일나져~~~ㅋㅋㅋ
긴머리가 편해여
컷트하러 자주 안가두되구 작업할땐 묶어버리면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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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wpds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여자가 수염이 가득하면

은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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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조심하세요..베면 아프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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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털 디따 많은데...
고등학교때부터 매일 면도...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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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 부분은 항상 미제로 남더라구요
잘못하면 면도 독 오르구
그냥 미완으로 두심이 나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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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 왜 얌체처럼 수염이 나는걸까요?ㅜ.ㅜ;
아래쪽은 국민학교시절에 났는데 겨드랑이는 이제 좀 나기 시작하더니 멈췄어요...ㅜ.ㅜ;
수영장에서 왜 전 겨털이 없냐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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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비암이잖아요~~ㅋㅋㅋ
비암이 털나면 이상하잖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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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9단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다른 사람에겐 매력적인 면이 당사자에겐 콤플렉스가 되는...
수염이 안나시는 분도 많으신데.....
순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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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검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10여년전 군대에있을때..위장크림없이...며칠 면도안하면..절로 위장이 됐습니다;;
지금은 그때보다 수염이 더 나네요..
1회용 면도기로는 면도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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