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눔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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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해지나 했더니 비 와서
아이고~ 좋아라!
했더니 냅따 추워졌네요.
오랫만에 외출을 했는데(그래봤자 은행 간 거지만요ㅎㅎ)
추워서 완전 깜놀ㅎㅎ
집에서 봤을 때는 안 추워보여서 얇은 코트를 입고 나갔더니
이건 뭐 안 그래도 얇은 머리카락과 코트를 바람이 완전 뒤집어 놓더라고요~
결국.. 추워서 울어버렸다죠ㅜㅜ
길거리에서 손, 얼굴 다 빨개져서 따갑고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눈물은 주륵주륵 ㅋㅋ
아마 오늘 운 사람 많을 거에요^^ㅎㅎ
아, 오늘 학교가서 졸업장이랑 상장 찾아왔어요~
사진 찍어서 올리려고 했는데.. 너무 자랑한다고 미워하실까봐 포기했습니다ㅎㅎ
언제 날씨가 다시 따뜻해질지 ㅜㅜ
당분간 외출은 금해야겠어요~ 캬
나파라 회원님들 감기 조심하셔요^^!
댓글목록
알콜9단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운 사람은 많았을 거 같네요.
각자 이유는 다르겠지만~~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춥다고 우시고..너무 하세요!!!!!!!!!!!!!!
수요일 지나면 따뜻해진대요...
이제 곧 여름이에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아는곳중에 김제 반월리 그곳분들 참... 군대 안간분들도 많구 심지어는 중학교 졸업도 안하신분들 많아요 그중에 압권인 한분 중학교때 잘 다니지도 않구 졸업식날도 안가더니 나중에 선생님이 졸업장 집에 가져다 주니까 학교도 안갔는데 뭔 졸업장이냐구 돌려보냈다더라구요 왜였을까요? ㅋㅋ 중졸 못하면 자동 군면제여서 ㅎㅎ
오마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신의 아들만 있는줄 알았는데..
자기가 스스로 입양을? ㅎㅎ
두번다시 생각해보고 싶지 않은 시절이지만
그래도 지나고 나니..^^
화중지병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미리내님...다시함....축하드려요^^*
졸업....^^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무리 보고 또봐도 오마이님 글이 이해가 잘 안돼요
최대한 한게 제댓글에 대한 댓글 같은데 ㅜ.ㅜ; 어렵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