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멋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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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다들 하루 마무리는 잘 하셨는지요?
저는 뭐 대충 하루 마무리하고 집에서 뒹굴 거리다가 컴퓨터를 켰답니다^^..
일 때문에 손이 걸레?같네요^^;
여자손이라고 내밀기엔 부끄럽게 되어버렸어요ㅜㅜ..
다 트고.. 심한 곳은 쭉 - 갈라져서 피가 나고~
에헤라디야~ 제 손 같지 않아서 신기하기도 하네요^^a
오늘은 조금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어요 -
음, 누군가가 나를 위해 되지도 않을 걸 알면서 작은 희망 하나 가지고,
다단계를 해서.. 혼자 지내고 있다는.. 뭐 이런, 정리도 안 되는 얘기?
얘기를 하자면 상당히 길지만..ㅎㅎ
뭐.. 제가 몇년전에 죽을 뻔한 적이 있거든요.
사실 죽을 뻔한 거라기 보다는 톡 까놓고 얘기하면 자살시도겠지요.
뭐 여튼 그래서 죽을 뻔 했었는데, 그 사람이 그런 저를 보고 돈 많이 벌어서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다단계를 했었데요ㅎㅎ..
처음엔.. 믿고 들어갔는데 이게 아니다 싶더래요.
그래도 저를 생각하면서 6개월동안 알고 지내던 사람들과 다단계 때문에 멀어지고,
뭐 그랬다네요. 솔직히 그 사람 그런 거 안 해도 자기 혼자 먹고 살 수 있는 사람이거든요~
음, 나 때문이 아닌가? 그냥 그런 얘기를 듣고 오늘 좀 충격 ㅎㅎ
뭔가 고마우면서도 미안한 마음이 한가득이네요-
에혀. 세상살이 쉽지만 않다고 하지만, 너무 큰 굴곡이 지는 거 같아 조금 괴롭네요ㅎㅎ
현실을 받아들이면 이래서 안 돼. 나는.
그래서 저는 항상 꿈에서 사나봐요~ 꺄
그래야지 안 울고, 웃을 수 있으니깐요.
하지만.. 현실로 돌아오면 항상.. 뭔가 거지같아요ㄱ- 너무너무 싫어ㅜㅜ
나랑 꿈속에서 돌아다니실분~ 여기여기붙어라ㅎㅎ
댓글목록
새벽날개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다단계로 돈벌었다는 뉴스는 본적이 없어서리 ;;
저도 다단계 친구때문에 따라가서 낚였죠...
실상은 이러합니다. 모든것이 다 짜고 하는것
물건을 사면 소개비로 친구가 100만원을 저한테 받습니다 그럼 제가 또 다른 친구를 소개하겠죠 그럼 저도
100을 받고 내 위에 사람도 얻어먹기 해서 머 이런거죠
하지만 요걸로 돈 번놈 저는 못봤거든요. ㅋㅋㅋ
대충 먹고살기는 하겠지만 제가 있었던 곳은 역삼역근처 그곳엔 6개월째 1년째가 다되어도 ad를 못벗어
나더군요 전 그분을 보고 깨달았읍니다
안되는놈은 죽었다 깨어나도 안된다
되는놈은 뒤로 넘어져도 머가 된다
돈 많이 벌어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일은 개미처럼 열심히 일하고 모으고 하는 수
밖에 없죠 로또의 인생역전도 생각할수 있겠지만
빠지만 로또 사는데 수십억 당첨됩니다 ㅋㅋㅋ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꿈을 현실로 어찌하면 실현시킬수 있는지..계산하고..
노력하시다 보면...꿈이 현실이 된답니다...^^*
정말 간절하면 다 되게 되있어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꿈은 사람이 돼는거에요~ ㅎㅎ
다단계 참...저도 갔었더랬죠 제일 좋아햇던 형따라서... 참 맘에 안들고 이상했지만 군소리 한번 안하고 돈내고 가입했더랬죠 그게 다였어요 누구 대려오고 그런거 절대 안했죠 전 아직까지 쉽게 돈벌고 싶진 않아서요 다단계하는사람들 뭐 전부 웨이타 수업 받는것도 아니고 전부 정장에 넥타이... 췟... 난 골프웨어가 더 좋았다궁~ ㅎㅎ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다단계는 외국에선 정말 순수하게!
광고비를 줄이고 유통마진을 줄여
입소문을 통해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직으로 사서 쓰자!인뎅!
우리나라에서의 다단계는!!!
가입자의 인맥을 총동원하여
동원된 인원들에게 일부씩을 기부 받아
일부를 자신의 주머니에 넣고 나머지중 일부는
자신을 끌어들인 사람의 주머니에 찔러주고
남은건 그 소속 다단계 사장의 주머니에~
한마디로~ 입소문내서 기부받는 형식!
물건은 쓰던 안쓰던 둘째~;;;;;
오마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ㅎㅎ 다들 경험이 있군요
저도 역시..늘 그렇듯 친한 친척 또래..
한번 갔다가 대판 싸우고 그뒤로 아예 서로 안본다는!!
지라도 잘됐냐하면 그것도 아닌..
다단계를 하려면 윗 대가리를 해야 해요!!!
죽이 되든 밥이 되든..그게 아니라면 근처에 얼씬도..
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핸드크림 바르세요~ㅎㅎ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는 퇴근할려구요
화중지병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다들 뭔소리여요????
^^*
신미리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정말,
다단계 했다는 사람한테 직접 그 회사?내의
얘기까지 다 들으니 정말 진절머리 나더라고요ㅎㅎ
그냥.. 다단계는 그러려니했었는데
이제 정말 싫어졌다는..
계획적이고 겉만 번지르르 하게 얘기하고
....에혀..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미리내님 약국 가시면 글리세린 팔꺼에요
뭐....한병에 일이천원정도???할꺼에요
가격이 잘 기억은 안나는뎅,,,암튼 싸요~ㅎ
그거사다가 하루 한번정도만 발라주시면 손튼거 금방 좋아져요 ^^ㅋ
냄새는 좀 ......안좋지만 ㅋㅋ
알콜9단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지성이이면 감천이라고
지성을 해야 감천하겠지요.
지성도 없이 감천을 원하시면.....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박지성이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