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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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 붐비지도 않고 좋았는데
개강을 해서 그런지
학생들로 꽉 차서 지하철이 북적거리고 학생들의 조잘거리는 소리가 시끄럽고....
이제는 매일 서서 출근해야 한다는거
그전까지만해도 늘 앉아서 출퇴근했는데
그리고
요새 애들은 너무 예의가 없는거 같아요
분명 어르신이 앞에 서 있으면 양보를 해야되는게 기본이거늘
꿋꿋이 앉아가는 모습...
나 같으면 양심에 찔려 엉덩이에 가시가 돋힌것처럼 힘들어 벌떡 일어날텐데
공부잘해서 대학가면 뭐하고
지식만 잔뜩 쌓으면 뭐한다 말인가
사람이 기본이 되어야지
우리나라 동방예의지국 이라는 말 다 옛말이 되어버렸네요
ㅠㅠ
댓글목록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박수 짝짝짝^^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ㅉㅉㅉㅉㅉㅉㅉ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애들이 너무 아팠던거 아닐까요..??
ㅠㅠ..ㅠㅠ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앉아서 조잘조잘 얼마나 떠드는데요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리고 얼굴은 이쁘장하게 생겨가지고서리....
이쁘게 생기면 뭐해 사람 됨됨이가 되야지 ^^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요즘은 좋은일 하고도 착한척 한다느니 나쁜소리 듣고
괜히 자리 양보햇다가 내가 그렇게 늙어 보이냐고
엉뚱한 소리 하는 분도 있다눈;;;
그래서 전 그냥!!
서서가요! 자리 많아도~
운동겸서서가고 ~ 한두정거장 지나면 자리 풀되고~
양보할일 생기고~ 일어났다 앉았다 할바엔
그냥 서서 가는게 상책;;;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제니님~ 이쁘면 다 용서가 돼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마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자리 있어도 잘 앉지 않았죠
자리가 아주 많이 비면 앉았었는데..(앉았다 일어서기도 귀찮고..눈치 보기 싫어서 ^^)
그랫었는데
한번은 왜 그런거 있죠?!!!
일어날 타이밍을 놓치면...거참..상당히 불편하더이다!
ㅎㅎㅎ

깐느의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영재교육 하기전에 인성교육 부터...
요즘 신세대 부모들이 더 문제에요...
자기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줄 알아야 하는데...
자기 자식만 오냐오냐...-_-;;;그러니 예의고 뭐고 남을 배려할줄도 모르고...
대체 뭘로 키우려고들 저러나 싶네요...강호순???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오~~ 일부러 서서다니시는 분들 쫌 있네용 ㅋㅋ
저두 그런데 ^^;;
웬만한 거리는 자리 비어두 걍 서서 간다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