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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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자마자 현장 다니느라 바빴는데
여기저기 차들이 꼴아 박았네요 ㅋ
출근시간이라 그런지 차도 엄청 막히고
빙판만 봐도 겁을 먹는지 앞에서 안가니 뒤차들도 못가서 더 막히구...
성격이 급해서인지 이런날 도로에 나가면 답답함이 밀려옵니다
눈길에 추월 추월 추월~
신호등에 많은 차량들 서있는데 혼자 추월...
이러다 저도 가겠지요~ 운전한지 16년차인데 그래도 아직까진 무사고네요...
제가 답답해 하는건 갈수있음에도 안가고 살짝만 비켜줘도 더 빨리 갈수있음에도
자기생각만하고 자기 갈길만 가는분들이 정말 싫습니다
우리나라는 언제쯤 교통문화 선진국이 될까요?
저부터도 고쳐야할점이 많은데 ㅜ.ㅜ;
모두들 안운 하세요~
댓글목록
화중지병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백사님,여지껏 무사고로 지낼수 있었던건...
어머니께서 정성?을 드려서....^^;
"우리아들 아무사고 없이, 무사히....."
아시죠?^^*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보다 어리시면서 어케 경력이 16년이에요~~
저는 그럼 10000000000000000만년이에요~~^^*
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도 파라님이랑 같은 의문이~ㅋㅋ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파라님 속고만 사셨군요 ㅋ 중학교때부터 운전하구 다녔답니다 저 아는놈중에 심한놈은 국민학교 3학년때부터 그놈아는 집이 시골이라 아버지 담배 심부름 하기위해 배운거구요 전 좀 까져서 ㅡㅡ;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화중지병님 말씀이 많이 맞는거 같아요 저도 많이 느끼거든요 뭐 운전하며 순간순간 판단하는건 그렇다 치더라두 빨발대고 돌아다니며 출근시간 지키랴 좀더 빨리가랴 졸음운전도 많이 하는데 참 신기해요...
무의식적으로 핸들이 돌아가고 눈을뜨면 앞차를 피해가고... 이러다 갈텐데 싶으면서도 사고가 안나는게...
화중지병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백사님은 참 반듯?하신것 같아요^^
그니깡......
파라님하구 넘 친한척하지 마세요...
물?들어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화중지병님 질투하신다~~
백사님은 제꺼거든요....
소주에 타서 제가 백년있다가 먹을꺼든요~~
ㅠㅠ..ㅠㅠ
화중지병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님 지금 저 꼬시?는거져...
질투심? 이용해서....^^
단수가....보통이....^^
알콜9단님한테나 가보세요
^^*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ㅡㅡ?? 백사는 쉬었어요~ 못써요 ㅋㅋ
전 절대 안받듯하답니다 삐뚤삐뚤 ㅎㅎ 글씨도 얼마나 못쓰는데요 ^^
오마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음..돌이켜보니 잔잔한 사고가 두번 있었네요
한번은 빙판위에서 슉 하고 돌은적이...
그래도 지나가던 짚차주가 괜찮냐고 물어봐줬던 기억이 나네요..고마운 사람..
안전 운전..중요!! 밑줄 쫘악~~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전 빙판위에서 일부러 미끄러지곤 한답니다 미리 연습 한다고 해야돼나? 남들이 보면 미쳤다고 하겠지만 많이 도움이 돼는듯...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백사님 그래두 조심운전하세욤~~~
저두 혼자면 이런짓 저런짓 하면서 운전해두
옆에 사람타면...특히나 엄마 타면;;;
완전 거북이 처럼 60~80으로 갑니다;;;
울엄만 속도계만 보고 계시다 60넘어가면 천천히 가라~하시고;;;
80넘어가면 어머어머~~야!야!야!;;; 거리시거덩요;;;;;
백사님두 다른사람 태우면 안전운전이시죠!?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어제내린 눈이 오늘 쨍긋~ 햇님에 다 녹아 버렸네욤~;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도 위험한짓은 안한답니다 제 판단하에 안전하다고 생각이 드는것만 한다구욤... 다른사람들 자기들 판단하에 말도 안돼는 속도와 말도 안돼는 이론으로 길막구들 가시는게 답답한거지요 저도 겁 많아서 위험한짓은 안해요~ ^^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백사님이 위험한짓 안해두 백사는 위험해요~~^^ㅎ
후딱 잡아서 쐬주병에 넣어버려야 안전한뎅;;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를 쐬주병에 넣으시면요 안에 쐬주 사라져요 ㅋㅋㅋ
술은 못마시지만 살려면 다 먹어버려야겠죵~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