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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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다시 올라간다더니
그거 믿고 서울 왔더니만
되려 더 추워졌네요
피같은 가스보일러 돌려야 하나 갈등중...
엊그제만 해도 셔츠 하나 입고도 안추웠는데
지금은 발에 감각이 무뎌질 지경...
아 춥고 외롭고...
요새따라 몸은 별로 반항하지 않는데
뇌에서 자꾸만 따뜻한 접촉을 갈구하는군요
목구멍으로 밥알넘기기도 빠듯한데
무슨 헛된 응응타령인지...
굿나잇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오늘은 조금 따뜻해진거 같은데..^^*
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러버님~ 내복이라도 꼭꼭 챙겨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내복 추천합니다 전 원래 다 벗고 자는데 요새는 입구자요 ㅋ 난방비 때문이겠죠 ㅎㅎㅎ
오마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혹시 마음이 추운건?? ^^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윽~추버라 ~ 발시려랑;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워매 추워라 동상걸리긋넹 ㅠㅜ;;
몸땡이도 맴도 다 얼어버려서리;;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추운데 현장나갈려면 괴로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