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운 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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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ㅣ 스트레스 안받고
술담배 안하고
음식 적당히 먹어도
탈모유전자는 어김없이 움직이는군요
피부나 육체는 본인이 관리하려는
노력과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노화를 상당히 많이 늦출수가 있는데
머리털은 별짓다해도 유전성 남성 탈모의 경우
막을 길이 없더군요
이럴땐 탈모 걱정할 이유 자체가 없는
여자들이 부럽습니다.
설령 탈모가 있어도 자연회복이 가능하니까.
머리털이 빠지고 안빠지고에 따라
30,40대는 같은 나이라도 몇십년 이상 젊어보이기도 하고
반대로 늙어보이기도 하죠.
그만큼 머리털은 소중한 것인데
빌어먹을... 지키도 싶어도 뾰족한 수가 없으니...
요새는 하두 세상이 야만적여서
설령 수백만원의 돈이 있어도
과연 의사들이 최선을 다할지 의심이 들기 때문에
뒷머리에 칼대는 수술은 못할거 같습니다.
누군 그러더군요 몇백만원 짜린 일반인이나 하고
젊음을 늘 유지하는 연예인들은
천만원짜리 한다고.. 휴...
글타고 삭발 스타일은 우리나라에선 아직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문화가 아니고...
그냥 이대로 엠자 아저씨로 되가는게 서럽군요.
내 머리털 돌리도...ㅜ.ㅜ
댓글목록
pluscosmos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긍 님은 결혼이라도 하셨겠지만 제 친구는 42세에 아직 총각인데 탈모땜시 장가도 못가고 있어여
님은 아직은 행복하신겁니다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여자도 탈모 있는데요~~~~^^*
저 예전에 턱에 원형탈모 생겼었는데...
턱에다가 주사 몇방 맞으니까 다시 털나던데...
ㅠㅠ...ㅠㅠ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옹 턱에 탈모생기면
수염안깍아도 되고 좋겠네염! 왜 다시 나게 하느라고 그래염!!ㅋㅋㅋ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 아닐까요?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거나 많이웃고~
즐겁게 사시는게 가장 큰 치료법이자 예방법일듯 한;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턱전체가 그러면 괜찬은데...왼쪽만 그래서요~~
저는 털이 많아서 확 티가 나더라고요~~
ㅠㅠ..ㅠ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친척동생 올해 29살인데 그놈아 22살부터인가 탈모가... 그냥 밀어버리고 다닌다는...
오마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주위 사람들 보니..고민들 많고 크더라구요
한명은 약을 먹는데 거의 일상생활에 영향없게 자라던데요..
그 약이 아마 전립선 계통 약인거 같던데
처방 받아야 하는거..
화중지병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 뒷머리에 땜통 작욱이..^^*
미쵸 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