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씨 참 좋았는데~! > 가난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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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해주신,

나파라님, 행운의백사님, 파프리카님, 화중지병님, 오마이님, 회색빛하늘님, genial님, Sakuya님..

다들 너무나 감사드려요^^!

생일 날만 되면 인터넷에서 오는 문자 밖에 없었는데ㅎㅎ

뭐 예를 들자면 롯데홈쇼핑이나 등록되어 있는 치과, 뭐 이런거?ㅎㅎ

어제는 참 날씨가 좋았죠?

추울 줄 알고 두꺼운 옷을 입고 나갔다가 에이씨- 하고 외투만 벗어던졌다죠^^

놀러 가고 싶은 충동이 막 일어나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엄두도 못 내고ㅜㅜ

오늘은 날씨 어때요? 일 나갈 때 아니고는 밖에 잘 안 나가거든요

집 베란다에서 그냥 하늘이나 밖에 사람들 보고 오늘 날씨는 춥겠구나, 덥겠구나 하는데ㅎㅎ

아 - 오늘은

집청소를 하고 또 빨래를 하고 정신이 없을 것 같아요

나름 가정주부 같은 생활?ㅎㅎ

제 나이 22에 어디 나가서 이렇고 저렇고 얘기하면 일찍 결혼한 사람인줄 알더군요

결혼할 생각은 없는데 말이지요ㅎㅎ

무튼 -

여러분들 오늘은 날씨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하늘이 조금 우울해 보이는 것 같네요. 뭐 비 온다고 했던 것 같기는 한데..

아닌가?ㅎㅎ 나파라 기상캐스터 오늘 날씨는 어떤가요?ㅎㅎ

아무쪼록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