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게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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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말로만 들어오던것이...
얼마전부터 뼈저리게 느껴져오네요...
남의돈 먹는게 쉬운게 아니라는말...
전에는 그냥 맘에 안들면 그만두면 돼는거였는데...
나이를 먹어서인지 아니면 철이 들어가는건지...
그만둬야겠단생각의 끝에 느낀게 남의돈 먹는게 쉬운게 아니라는거...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만둘 계획을 하고있지만...
이제라도 그렇게 느끼는 제자신이 대견스러우면서도...
또 막막하네요 ㅋ
더군다나 제가 하는일이 남의돈을 회사돈으로 만드는일? 이다보니
그것마저도 힘이 들게 느껴지네요...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것또한 힘든거더군요...
특히 저처럼 머리 굴릴줄모르고 아부할줄 모르는 사람은 더더욱...
그래서인지 그냥와서 글 남기고 댓글다는 이곳이 더 좋은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하루종일 신경쓰다 들어온 나파라는 고향같다는...ㅎ
댓글목록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침에 일찍 현장에가서 좀전에 들어와서 하루종일 비웠답니다... 하루종일 신경썼더니 귓속에서 피묻어나오고 코에서도 피 묻어 나오고 ㅜ.ㅜ;
다들 건강하세요~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무슨일을 하시길래 귀에서 피가 나오쥐염?!
tlatlaxkvk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백사님 토닥토닥요 ^^
쿠야님은 무슨일을 하시길래...피가 나오쥐염?!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여?
치질이라뉘깐여!ㅋ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백사님 왜이리 늦게 오셨어요?ㅡ.ㅡ
눈빠지는줄 알았어요....몸은 괜찮으세요?...
흐흐흫^^
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런이런...지치고 힘들때 일수록 스마일~^^ 하셔야 되는뎅..^^;;
기운내세용!!!! 화이팅~>_<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백사님...힘내세요...
사랑해요~~~~~~~`??
^^*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백사님...힘내세요...
전 사랑안해요~~~~~~~`??
^^*
알콜9단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나이를 먹어서도 철이 들어서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삶에 적응하고 있다는 증거지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모두들 샹훼용~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불쌍한 행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