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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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생각이 나서요 -
음, 위 사진은 제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 찍었던 사진이에요.
(철저히 얼굴 가렸답니다. 꺄)
밤에 잠도 안 오고, 간병인 아주머니는 밖에 못 나가게 하고..
심심해서 혼자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싸이 사진첩을 보다보니 있더라고요.
음.. 3년됐나? 3년은 확실히 지난듯 하네요~
병원에서 저러고 사진 찍을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가..
지금 생각하면 웃기네요 ㄱ-
완전 왕따놀이 꺄
사진 속 장소는 일반병실인데, 저 때 중환자실에서만 3일인가, 4일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중환자실에서의 기억은.. 가물가물 -
막 그런 거 있잖아요. 굉장히 어두웠다는 기억 밖에 없는 것 같아요ㅎㅎ
아무튼 -
다른 분들은 저처럼 환자복 입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쌩뚱맞다 증말 나 ㅋㅋ
댓글목록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예쁘시네요 ㅎ
전체적인 느낌이 마니 예쁘세요 ^^
나중에 아플꺼 그때 심하게 아픈걸루 퉁쳤다 생각하시구...
미리내님두 아프지 마시구 환자복 입지마시구
움........
쌩뚱맞으시구...ㅋㅋㅋㅋ
앞으론 점점더 건강해지구 좋은일만 가득가득 하시길 ^^
ktfutur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엥? (ㅡㅡ0)..
더대체 뭘보고..
옙흐다는건지..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푸처님 너무 하신다~~ㅎ
모자이크 처리된 사진은 눈을 매직아이보듯이 보면 보여요~~
이런 스킬은 야동매니아의 필수 스킬인데~~ㅎ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옹! 뭐쫌 아시넹~ ㅋㅋㅋ
미리내님 많이 아프셨었나부당~;
이젠 괜찮으신거죠?!
아푸지 마세욤~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머리 안감으셨죠? 아우~ 냄새~ ㅎㅎ
저 수술6번 했더랬죠 회복실에서 간호사 누나들이 뭔 욕을 그렇게 하냐고 뭐라 하더라구요 ㅡㅡ; 난 기억이 없는데 막 욕만 하더래요... 왜그랬지?
신미리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회색빛하늘님 쿠야님 감사해요 -
여러분도 절대 아프지 마셔요ㅎㅎ 꺄
야동매니아의 필수 스킬을
가지신 파라옹한테는 무슨
사진이든 보이면 안 되겠네요ㅎㅎ
백사님의 본성은 거기서 나타나신 거에요...ㅎㅎ
퓨처님은 저한테 악감정 있으신 가봐요~ ㅋ
깐느의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흠...못생기진 않으신거 같네요 ㅋㅋ;;;
근뎅 얼마나 아프셨길래 중환자실?
사고나셨던 건가요???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이쿠 어디가 아프길래 중환자실에 있었는지...
오마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거기...중환자실...
갈만한 곳이 못된다는거..저도 알죠
가지 맙시다 ^^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퓨처님 이목구비가 안보이더라도
예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답니다
얼굴이 예쁘다 안예쁘다 말했다면 모자이크됐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한다 하겠지만
전 얼굴 예쁘다 한게 아니거든요 ^^
글구.....제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사람이 예뻐보이는 관점이 달라지더군요 ^^
제가 보기에는 예뻐 보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