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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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밤중에 웃통 벗고 머리감고 나서
방쓸어 쓰레기 버리러
옥탑 철문을 열어 제꼇더니
웃짱 깠는데도 전혀 안춥더군요.
그리고 방에 오니 공기가 더울정도...
아직 3월인데 벌써부터
공기가 훈훈하니
조만간 여름도 오기전에
이놈의 방이 찜통이 될듯...후욱...
여름만 아니면 살만한데
하여간 더위가 문젭니다.
올해는 하여튼 열심히 살아서
내년에는 이사갈 돈 모아야할텐데...
모두 시원하게 삽니까?
굿나잇
댓글목록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옥탑.....;;
저두 몇년을 옥탑방에서 살아봤는뎅...여름에 아주 미치겠더군요
더워서 잠두 못자고...ㅋ
그나마 요즘은 작업실에서 먹구자구...하다보니...
작업실이 지하라 여름엔 션하구...겨울엔 따뜻하더군요
러버님 올해 돈 마니마니 버시구
내년에 좋은곳으로 이사가시길 빌께용 ^^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올해 돈 많이 벌으셔서 올해 이사가세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회사에서 컨테이너 생활하는 백사 ㅋㅋ 금방 추워지고 금방 더워지고 웃풍 심한 컨테이너 ㅎㅎㅎ
빨리 벗어나야지 ㅋ

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어머! 흰뱀님은 멍멍이들이랑 같이 사시는거 아니엿어용?!?!ㅎㅎㅎㅎㅎ
러버님! 우리집도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덥고...ㅠㅠ 우리 힘내자구용~!!ㅎㅎ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옥탑.....
저두 2개월인가 살다가 도망친곳;;;;;;;
못살겟더라구욤;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빨리 일 그만두고 다른곳으로 가서 사람답게 살아야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