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강아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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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연습을 하더군요...
깨갱깨갱 낑낑낑에서 어제는 제법 개소리를 낼려고 하던...ㅋㅋ
그래봐야 아직은 개새끼인데 ㅎ
오늘은 빨리 일마치고 병원에 계신 어머니께 가봐야겠어요
참... 그리 강하시던 어머니께서... 하루에두 수십번씩 저에게 욕하시던 어머니께서...
이번주에만 아픈 목으로 아들 사랑해~ 라고몇번을 말하신건지...
잘 들리지도 않는 목소리로 사랑해 아들 그러는데 눈물이 울컥~
회사라서 참느라고 헛소리 픽픽 해대는 백사 ㅋ
오늘 서울가는길이 막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ㅋ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백사님은 참 심성이 착한분 같아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파라님은 인정이 많으신분 같아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도 알아요~ㅎ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두분이 서로 사랑하시나봐요?^^
꼭 결혼하세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ㅜ.ㅜ; 순간 혼삿길이 막히는구나...

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서울오면 연락주세용~~^^
막 요래..ㅋㅋㅋ

slue77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결혼하시면 청첩장은 언제 돌리시나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 오늘 서울 가는데 ㅋ 강서면 물건너 바로 병원에서도 얼마 멀지 않은데 홍대 파티가시면서...ㅋ
그리고 저 바쁘거든요~

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쳇.. 바쁜척 하시기는~ㅋㅋ
그러면서 은근슬쩍 홍대 지나쳐가실꺼죵~?!?!ㅋㅋㅋ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니요 홍대쪽으로 쉬~ 할거에요 ㅋㅋ
강아지들이 슬슬 한마리씩 기어 나오네요 대소변도 밖에다 하고 밥도 조금씩 먹구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어머님께서 빨리 건강 회복하시길 바랄께요 ^^
움...백사님도....빨리 파라님이랑 결혼성공하시길 바랄께요 ^^ㅋ

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낑~낑~ 그게 발성연습이었군요~ㅋㅋ
저도 어머님 얼른 나으시길 바랄께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낑낑이 발성 연습이 아니구요 낑낑거리기만 하던 강아지가 그날을 참...이상한소리로 소리를 계속 내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그냥 발성연습하나보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