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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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싱숭생숭합니다 (결코 좋은 기분이 아닙니다)
으음 2년이라는 시간이 결코 짧지는 않을텐데
지금은 그냥 2년 후에 더 늙게 되실 어머니 걱정만 드는군요
물론 저도 나이가 들겠지만요;
즐거운 2년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지금은 아무 생각이 없이 멍~합니다
사실 갈 만한 형편이 아닌데 정말 억지로 가는 셈이어서 가서도 장학금이니 알바니 닥치는대로 해야 하는 상황이거든요; (더구나 망할 환율!)
츱 나파라 접속도 뜸해지고; 안지 얼마 안됐지만 파라님의 뜬금댓글이 그리워질 때가 올지도 모르겠어요
일본에서도 가끔 생각나면 소식 전할게요 (궁금해하실 분들은 별로 없겠지만
여러분 힘빼고 살아보세요~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일본에도 인터넷되거든요!!!!
자주 오시면 되거든요!!!!
라고 하고 싶지만...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일본에서 공부도 열심히하시고 일도 열심히하세요~~
한국오시면 그때 소식전해주세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먼나라이웃나라 일본~ 적응 잘하시구요 한국인의 저력?을 보여주세요~ ^^ 잘 다녀오시구 보람된 일본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깐느의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워킹홀리신가요??? 아님 단순유학???
뭐...어찌됐든 인생에 좋은 경험이 될거에요^^
세상을 보는 눈도 넓어지고...어디서든 항상 한국인 임을 잊지말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일본가셔서두 자주 오심 되죠~~~
공부 열심히 하시구 잘 다녀오세욤~^^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나두 공부 하구 싶당~
남동생두 공부하러 일본 갈듯 한데..여친이랑...
완전 부럽~;;ㅠ.ㅠ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열심히 하셔서 장한 한국인이 되어서 돌아오세요~~^^
오마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잘다녀오시길...
일본에선 소주가 양주 라던데 ^^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곤니찌와~ 오갱기 데스까~ 와따시와 갱기대스~ ㅡㅡ;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