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콩밭에...
페이지 정보

본문
일은 손에 안잡히고
마음은 콩밭에 가있는데
몸은 피곤하고...
배까지 고프고...
정말 씁쓸할 때는
배가 너무 고픈 상태로 밥을 먹으면
항상 밥이 맛있는데
그것도 맨날 그렇게 먹으니까
이젠 배고플때 먹는 밥도 맛이 없다는거죠.
더 심하게 배고파봐야 할려나...ㅎㅎ
하여튼 배고프고 외롭지만
뭐라도 해야겠죠.
그래야 콩밭 가는 날을 잡을수 있다는...
굿나잇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콩밥을 드세요~
ㅠㅠ..ㅠㅠ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배고프고 외롭고;;; 참...
비참한;;;
제가 지금 그래염~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배고프고 배아프고 ㅜ.ㅜ; 백사도 죽을맛...

오마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음...난 배안아프고 배안고픈데
괜찮은거 보면
익숙해졌나봐요!;;^^
익숙해지는게 더 무서운거에요! ㅎㅎ

깐느의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파라옹의 콩밥을 먹으라는 말에 난 왜 큰집이 생각나는 것일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