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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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밤새 설쳤더니 너무 졸리네요
초등학교 다니기 전부터 다리가 아파서 병원다니고 그랬는데
지금까지 그러네요
매일 아픈거는 아니지만 비정기적으로 근육이 땡기듯이 아파서 밤새 다리 두둘기고 방안을 왔다갔다 걸어다니고
아주 쌩쇼를 한답니다...
어제 밤에도 그래서
병원가면 신경성이라고 그러고
무슨 유치원생이 신경쓸게 있다고 신경성으로 아프겠어요
지금도 병원가면 닥터들이 신경성이라고 하더라구요
병명을 모르면 무조건 신경성!!!
ㅎㅎ
이 다리 아픈 증상때문에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다리를 올리고 자요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글게요...
무조건 신경성...또는 스트레스!!!
^^*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니까~~~
그런데 왜 다리가 아픈지를 도통 모르겠어요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키가 클라고 그러낭?!ㅋㅋ
전 다리아프면 무조건 !!
성장통이야!!!!!!!!!!!!!!!!그러고는 키 크기를 기원!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 다리 수술 6번해서 아파요 ㅜ.ㅜ;
가끔은 잠을 잘수도 없을만큼...
잠못잘땐 아프다기보다는 뭐라 설명하기 힘든 ...ㅜ.ㅜ;
오마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원래 다리를 올리고 자면 ...
피로가 풀리고 숙면한다는 말이 있긴 하죠
근데 저는 잠버릇이 안좋아서..
뒹글뒹글이라..올리고 자기 힘든 ㅎㅎ
깐느의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쿠야님 말씀대로 시작은 성장통으로 시작된거 같은데...
저도 초등학교때 성장통으로 고생 많이 했어요^^;;;
더군다나 축구부여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ㅠㅠ 한1년 그러다 괜찮아 졌어요...
흠...제니님은 지금 성장통이 아니신거 같은데요...;;;
파프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맞아요~ 무조건 원인은 스트레스!! ㅡ0ㅡ;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에구....원인이 있을터인뎅;;;;;
걍 신경성이라하기엔....너무 애매모호한....;;
신미리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다리가 아파서 고생인데 -
저는 엑스레이랑찍어보니까
경추랑 골반뼈가 틀어져서 그런 거래요
그래서 추나요법이란 걸 받고
그랬다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