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가끔 오는 안부전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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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는 말이지요 ㅎㅎ
예전엔 그냥 핸펀으로들 하더니 불경기인지
꼭 유선전화로 연락을 하네요
근데 습관이 부재중 전화에 유선번호 있음 전화 연결을 안해요
하도 스팸이나 ars가 많아서 도통 누가 했는지 알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아쉬우면 지가 또 하겠지 하고 말죠
아 삐끼하고 스팸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다~~~~~
위에 두개 해당되는 횐분 없죠? ㅎㅎ
그나마 서로 안부 묻고 빈말이라도
그래 한번 보자.. 형 한번 놀러와요 라고 해주니
요즘은 그나마도 감사할뿐...
야 가자! 하고 동해로 무박2일 무작정 떠나던 때도 있었는데
아련한 기억입니다 ㅎㅎ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안부전화 끊긴지 수십년...
ㅠㅠ...ㅠㅠ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 스팸 거의 없는데도 어쩌다 가끔오는거도 짜증이긴 하던뎅;
많이 오는 분들은 열받을듯;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번화가에 차를 세워두면 그차에 연락처를 보고 스팸메일을 보내더군요 그리구 대리운전에 전화를 해도...
번화가에 차세우기도 꺼려집니다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갈수록 각박한 세상이 되어가는듯

깐느의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가끔이라도 안부전화 해주시는 분도 계시고 오마이님
부럽습니다^^ 저는 인생을 잘못산거 같아요 ㅠㅠ;;;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술만마시면 친구들한테 전화 하는 회사형...
저에게 술마시면 하는소리 야~ 너는 저런 밥(술)도 안사주는 새끼랑은 친구 하지마라 형이 세상을 잘못살았나보다...ㅡㅡ; 너무 자주그러셔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