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개후기보다 더 궁금하실거 같은 인물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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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는...제 마음대로 입니당~ㅋㅋ
일단, 길을 못찾는 바람에 감자옹과 무려 세번이나 통화를 하고 겨우겨우 도착!
사진을 미리 봐서 그런지 낯선 느낌은 별로 없었구용..사진보단 훨씬~ 동안 이셨음둥..ㅎㅎ
말도 재미있게 하시공, 사람들과 어울리시는걸 상당히 좋아하시는거 같음! ㅎㅎ
7시 모임인데 6시 10분에 도착하셨다던 새벽날개님-
날개오빠도 나이에 비해 무척 동안이에요!!! 낯을 많이 가리신다고 해서 일부러 장난도 많이 치고
살짝 버릇없게 굴기도 했는뎅.....기분 상하셨다면 죄송...(__)
그래도 저 덕분에 뽀뽀도 하시공, 재밌었죵??ㅎㅎㅎㅎㅎㅎ
이번 모임을 주최하셨던 사쿠야님-
걸어 들어오는데...완전 모델 같았다는...긴 다리에, 긴 생머리에....남자들의 로망?! 을 한몸에....+_+
성격도 시원시원~하시공, 소맥 마시는 모습에 반해버렸어용~ 히히-
부산에서 오신 slue777님-
완전 모범 대학생같은 느낌!ㅎㅎ 왠 대학생이 오시나 했어요...ㅋㅋ
부산에서 오셨는데, 길도 한번에 찾아서 오시고....멋져브러~ㅋ
먼 걸음 하셨는뎅 끝까지 못 달려서 아쉬우시겠지만, 담엔 제대로 고고씽 하자구용!!ㅎㅎ
강아지 찾아 영등포를 한참 헤매신 genial님-
길을 무진장 헤매고 오셔서 손도 꽁꽁얼고 상당히 추워보이셨는뎅...감기는 안걸리셨죵??^^
은근히 터프하시면서, 애교도 많으신거 같구 든든한 느낌의 왕언니였다는~>_<
가만히 앉아계시다가 벌칙 당하게해서 죄송해용..^^;;
헤헤- 그래도 게임은 게임일 뿐이라는거!!ㅋㅋ
공지보고 오셨다는 회색빛하늘님-
우왕~~~ 진짜 포스 대박!!!!!!!!!+_+ 완전 멋있으세요!! >_<
헤어스타일과 콧수염, 턱수염이 매력적이신 분! 1차에는 묵묵히 식사만 하시더니...
자리 옮기고 나서는 대화도 많이 하고, 술도 술술~ 들어가고 완전 굿굿!
분위기 좋았는뎅.. 일찍 끝나서 아쉬웠어용~ㅠ
병원 들렸다가 제일 늦게 도착하신 행운의백사님 +후배분 ㅋㅋ
일단, 사진보다는 실물이 훨씬 나으셔요~^^ 갈갈이라고 놀려서 죄송했음둥..(__)
사이다로 짠~ 하시면서도 술 드시는것처럼 분위기도 잘 맞춰주시공, 농담도 잘 하시공, 성격도 좋아보이셨음둥!
자꾸 나 구박만해서 버럭하게 만들긴 했지만....그래도 재밌었어용!!ㅎㅎ
이상! 나나의 인물 후기였습니당!ㅋㅋ
그리고, 중간중간 푸닥왕자님의 재밌는 문자에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는...ㅎㅎ
(제 옆에 슬러777님 앉아계셨대요~ㅋㅋ)
집에 오는길에 잔뜩 남긴 술들이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였습니당!!
헤헤- 모두들 담달에 또 보자구용~>_<//
p.s 이번에 못오신 푸닥왕자님이랑 오마이님, 깐느의하루님, 하루에올인님
그리고 파라옹과 인성언니까지 담에 꼭 봐용!+_+
댓글목록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나나님은요... 뭐믿고 치마입고 오쎘쎄요...ㅋㅋ 메롱~
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래야 아무도 안잡아 갈거 같아서요........ㅡㅡ;;;
새벽날개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내 핸드폰에 찍힌 문자가 누군가 몰라 전화했더니
사쿠야 -- 실수는 안했는지 걱정&미안해 하던데...
잘들어 갔는지 걱정됐는데 감자형이 고생했네요
근데 만나서는 말편하게 하기로 하고서 왜 또 님이지?
그리고 나나야 생각해 보니 어제 게임의 흑기사는
소원을 비는거지 벌칙을 비는게 아닌거 같네 ;;
어제 신데렐라 될뻔했자나 --
푸닥왕자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ps에 나 없어서 ㅃ ㅣ짐.
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날개오빠- 이왕이면 흑장미라고 해주징..ㅠㅠ;;
그리고, 벌칙을 빈게 아니라 내 소원이 오빠가 뽀뽀하는거였다구요!!ㅋㅋㅋ
새벽날개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됐거든 ;;
담엔 내가 흑기사 되어서 소원빌어야지
"나나" 기다려라 Coming Soon~~
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나나~ 채팅방 만들어놓고 기댕기는뎅...ㅠㅠ
심심해 심심해 ㅠㅠ
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어랏- p.s에 있는뎅...!!! ㅋㅋㅋㅋㅋ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제니님 맨날 늦어~~~~~~ㅎ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사쿠라님 여자셨군요!!!!!!!!!!!!!!!!!!!
푸닥왕자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뒤늦게 수습한건 인정 안댐..이미 삐져뜸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쿠야보구 약간 당황....ㅋㅋ
남자가 아니더라구용 ㅋㅋㅋ
혹은....남잔데 여장한걸지두...;;
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어머- 처음부터 있었어용!!!! (계속 우기기..ㅋㅋ;;)
하늘오라버니도 잘 들어가셨죵??ㅎㅎ
진짜 혼자서 또 술드셨나욤?ㅋ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다행히 막차가 군자까지 있더라궁
작업실 들어오면서 남긴술생각이 자꾸나서.....쐬주일병 했다는 ㅋㅋㅋㅋㅋ
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하하하- 그러니깐...ㅠㅠ 한창 물 오를라고햇는디..매우 아쉬웠음둥ㅠ
깐느의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ㅋ 재밌게들 노셨네요^^
담엔 금욜이나 토욜이면 99% 참석합니다.~
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다음달 11일 콜?!+_+ ㅋㅋ
꽃보다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잘생겻다라든지 끌린다 라든지 이런말이 없네 ㅋㅋㅋㅋ
푸닥왕자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인물소개에 정작 나나님이 없어서 이번글 무효~!
꽃보다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인물후기-나나편- 목소리는 애교덩어리에다가 키는 168이나되고 얼굴은 주먹만하고 사교적인성격 그리고 주당임 ㅋㅋㅋ 머 이정도
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주당이라뇨...;;; 제 주량은 한병! 이라구용...ㅎㅎㅎ
slue77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볼터치도 추가염~
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자꾸 이래..ㅠㅠㅠㅠㅠㅠ
slue77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레도 볼터치는 쵸금 귀여웠음~ㅎ
꽃보다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나나 한병이구나;;; 크기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역쉬 하늘님은 직업때문이신지 변장을 생각하고 계시고... ㅎㅎㅎ 다들 넘 매력들이 있으셔서...ㅋ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쿠야?! 분장 티 안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님때문에 살짝 땀 흘렸는뎅~~~~~~~~~ㅋㅋ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움.....정말 잘했던걸??ㅋㅋㅋ
진짜 여자같더라는 푸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