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 쪽팔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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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른날과 똑같이 7시에 출근하려고 집을 나왔지요....
버스타고 6호선 지하철타고 2호선 타고 신도림에서 내렸는데...
계단위에서 어떤여자가 막뛰어서 내려오더라구요...
열차는 떠나는것같은데 왜 뛰나했더니 잘못봤는지 그대로 몸을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맡기더라구요....
쿵~~ 하고 뒤로 넘어졌어요 ㅠ.ㅠ
웃기기도 하지만 웃을수는 없고 해서 모른척 다른사람들 틈에 끼어서 다시 1호선 열차를 타러갔죠
근데 사람들이 자꾸 절 쳐다보는거 같은거예요....
니트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혹시 치마가 짧아서 그런가 싶어서 확인하는 순간~~~~
ㅜ.ㅜ 치마가 엉덩이밑까지 올라가 있는거예요.....
흑흑 사람들이 왜쳐다봤느지 아는 순간 넘 쪽팔리고 창피하더라구요.....
아침부터 이게 무슨 망신....ㅠㅠ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보여주시지!!!!!!
흥~~ㅎ

깐느의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인성님께서 아침부터 훈훈한 소식을 전해주시네요^^.....................
넝담인거 알죵~?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웅~ 난 치마가 부러울뿐이고~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하루님~~~~ 미워

하루에올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흐흐흐... 난감한상황.. 대신 많은 남성분들이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할수있었자나요~ 당신은 비타민!!

꽃보다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신도림역 자주 애용해야겟다;;;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글 읽는 나도 민망해져온다 ^^;

깐느의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인성님 제가 밉다니요 ㅠㅠ;;;
이상 감동의 현장 이었습니다...ㅌㅌㅌ;;; 미워하지마용 ~*

꽃보다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래두 엉덩이위루 안올라간게 어디에요 ㅎㅎㅎ 그사람 많은데서;;;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ㅠ.ㅠ 위로안되요... 엉덩이위로 올라갔으면 제가 먼저 알았껬쬬^^

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으아- 이미 지나간일 어쩔수 없으니...
별 일 없어서 다행이라고 위로의 말씀을...^^;;;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초큼 짧은치마 잠깐 입었었다 생각하심이....^^;;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엉덩이 위로 올라갔어도 모르셨을거 같은데...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헛 큰일날뽄~
원피스는 역시 위험햇~;;;;
저야말루 정모날 치마였는뎅;;; 취중에 쑈를 안햇는지;;;;
안에 쫄바지 입긴 햇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