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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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어제 퇴원하실거 같았는데...
수술을 또 하셔야할거 같아요...
이번엔 척추... 어제 만우절인데 장난도 못치공...
어머니 병원에 가서 하루종일 있다가 왔네요...
그놈의 과장인지 보기가 왜이리 힘든건지...ㅜ.ㅜ;
어머니께서는 당신이 어디가 불편하신지 어떻게 살아오셨는지
아들인 저에게 보여주고 싶으셨나봅니다... 왜 가슴아프게스리 ㅡ.ㅡ;
의지할곳이라곤 저밖에 없으셔서 그러시겠죠...
갑자기 백사는 어디에 의지해야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살~짝~ 거시기한 날이었습니다 ^^
그래도 항상 스마일~ ㅎ ㅔㅎ ㅔ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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