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3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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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기사분이 사무실로 오셔서 핸드폰을 들고 가시고
고칠동안 사용하게 될 핸폰은 주고 가셨는데
중요한거는
전화를 해야될 일이 많은데 저장된 번호가 있는 핸폰이 아니어서
이거이거 막막~~한게....
전화가 와도 이름이 안뜨고 번호가 뜨니 도통 누군지도 모르고 받게 되니
참 난감하기가 그지 없다는
간만에 온 전화는 목소리를 못알아 들어서 "실례지만 누구신지요?" 이렇게 꼭 되물어야 되는...
이러면 안되는데
저녁에 만나야 하는 친구들 전화번호도 못외워서 전화를 할 수가 없어
전화오기만 기다리게 되고
예전에는 번호를 다 외웠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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