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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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성노동자연대
라는 카페가 있어요.
홍보는 아니라서 주소는 링크하지 않을께요.
거기 가보면
자발적인 성인들의 성매매는 합법화해야 한다는
성노동자연대의 성명이 있죠.
근데 성특법이 발효됐을때 속수무책
극심한 피해를 당한 성노동자들이
만든 카페이고 지금도 성특법때문에
실직해서 힘들어하는 성노동자들이 많은데
이상하게 카페에는 외부 손님회원들만 주로 활동하고
정작 진짜 성노동자들은 거의 카페에 활동 안하더군요.
아직까지도 성매매를 죄악시하고 수치스럽게 여기는
금단문화 탓에 소극적이고 폐쇄전인듯 합니다.
하여튼 악법은 법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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