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이야기를 좀 하자믄...정모 후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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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 엡터눈~
참을껄 그랜나 ㅜㅜ
정모 다녀오니 나도 몰랐던 비밀스러운 가족사도 알게되공 어흑..파라형~ 어디서 살았던거야
^^
느지막히 술취한 내꺼님을 업고 도망갈 생각으로 참석했는데..넘 말짱하더라는...ㅋㅋ
감자형, 하늘형, 백사형, 형호형, 777형, 제니언니, 쿠야언니, 내꼬.
다들 만나서리 반가웠어요
술집에선 잠깐뵈었고 노래방서의 분위기만 전달하자믄..
김종국보다 훨씬 더 나았다는 노래방에서의 카리스마 형호형 ~!
이토록 애절한순 없다~! 감정 이빠이 얹어 댄스곡마져 처절한 발라드로 만드시는 777형,
빅마마도 울고갈 풍부한 성량의 주인공 하늘형아, 탁월한 선곡의 센스도 겸비 ^^
플라워의 고유진 뺨치는 애절, 애잔~스러운 목소리 주인공 감자형아...우앙 굳이더라는..
낭만고양이를 머뜨러지게 질러버리신 머찌고 어여쁜 냥이 쿠야언니~
나를위해 분홍립스틱을 바르셨던 깜찍내꼬님 나나 ^^ 역쉬 내꼬.
모든 랩은 다 내꺼닷~!! 동남아 최고의 랩퍼 백사형..정말 박자하나 놓친것없는 완벽한 래퍼~!!
순회공연중에 의리를 생각해서 잠시 까메오로 등장해주신 제니언니~~
글고 역시나 마이크한번 안잡은 푸닥이 ^^ ㅋㅋ
긁적긁적...다들 너무너무 만나서리 반가웠꾸요.
이제 냉면벙개가 남은건가여?
댓글목록

slue77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담번에는 목좀 풀고 가야겠음
제가 그날 목이 안풀려서 - ㅅ -;

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오빤 목이 안풀린게 아니공....
술을 너무 많이......ㅠ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슬루님 어쨋든 마이크 잡고 앉아서 ㅎㅎ 귀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