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 멍충이한테 찍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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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님에게 드리는 강아지를 선두로 그동안 분양을 많이 했더랬죠...
누가 어디로 가져갔는지도 모를정도로...
마지막 남은 두마리... 어제 동네 이장님이 오셔서는...
사장님이 절 부르시더니 어미를 멀리 대리고 가라고 하셨는데 그냥 어미만 멀리 대리고 갈걸...
"그냥 가져가시면 돼요" 이러곤고는...개 두마리를 잡아들고 트렁크에...
멍충이 쫓아오더군요... 강아지들 보내고 개집에서 두리번 거리는 멍충이...
어찌나 미안하던지... 절보는 눈이 ㅜ.ㅜ;
한참후 일하다 나와보니 개집에 축~ 쳐져서 꼼짝도 안하더군요...
절보는 눈도 ㅜ.ㅜ; 백사 멍충이한테 찍힌걸까요?
그래서 멍충이를 달래주려고 ㅎㅎ 평소 제일 좋아하는 듯한 오징어로 달래줬답니다...
오징어앞에서 꼬리 흔드는 멍충이 ㅎㅎ 역쉬 이름값을 합니다 ㅎㅎ
댓글목록

slue77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레도 이상하게
가슴이 짠해지네영 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손에 봉투만 들고 가도 발에 불이나케 쫓아오는 멍충이 아마도 오늘은 어제일을 잊은듯 싶음 ㅋㅋㅋ
꼭~! 누구 같애... 누굴까...?
찔리는분 많으실듯...ㅎㅎ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는 쥐포좋아해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쥐포 돼게 좋아하는데 ㅎ 쥐포 귀신?
파라님 쥐포 드릴게요 다음정모 나오세요~ ^^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전 초코렛 좋아하는데...^^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인성님~ 정말로 나오시면 초콜릿에 묻어드릴수도 있는데... 정말이에요 ^^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불쌍한 멍충이.....
행운아 나도 쥐포 좋아해
나두 쥐포 줘
ㅎㅎ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솔깃^^

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멍충이...백사님 닮았나봐요?!ㅎㅎㅎㅎ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니님- 쥐포가 얼마나 비싼 음식인데요 ㅜ.ㅜ;
멍충이는 절 닮지 않았습니다 나나님...아무래도 나나가 제일 찔리나보다 ㅋㅋ 내가 자장면 사진찍을때부터 알아봤오 ㅎㅎ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래도 줘
ㅎ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ㅎ ㅔㅎ ㅔ 올해 해돋이가서 산 쥐포 만원어치가 서울서 3만원 ㅡㅡ;
억울해서 여기선 못사요 ㅋㅋ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쥐포............흠냥..........

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난 한치가 좋은뎁...ㅋㅋ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한치두치세치네치 뿌꾸빵~뿌꾸빵~
한치두치세치네치 뿌꾸뿌꾸 빵~빵~
달리는 두치 손내밀면, 잡을 수 있고,
어려 울때 웃어주는 내친구 두치
(뿌꾸뿌꾸 나도나도)
작은 키라고 놀리면 난 정말 싫어
키는 작지만, 깊은생각, 큰꿈이 있어-
(뿌꾸뿌꾸 나두나두)
날마다 자라는 키만큼
날마다 꿈도 자란다
멋진 내친구 두치와
귀여운 뿌꾸-
한치두치세치네치 뿌꾸빵 뿌꾸빵
한치두치세치네치 뿌꾸뿌꾸 빵빵
두치와 뿌꾸
이런 한치를 먹으려 하다뉘~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백사 뭐라 하는겨;;;;;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두치와뿌꾸 노래 불렀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