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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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바람에 실어 시간과 함께 끌어 안는다.....
죽더라도 마음의 목소리를 믿으며....
하늘과 땅이 만나는 루트에서....
언제까지나 계속.. 하나로 있을 수 있도록.....
작지만 소중한 바램을.........
몇번이고 되물었던 말은 밤하늘에서 춤추고 있지만.....
함께한 순간은 천년의 역사를 넘어 빛이 될꺼라 믿으며.......
완전히 시들어 사라져도 기억 속 별이 되리니...........
비가 되어 내려도 괜찮아......
나에겐 무지개가 될꺼니까.........
잠시 그렇게 방울방울 맺혀 쉼할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
우는거 아니야....
꿈꾸었던 미래는 지금은 아직 흐려 보이지만....
그렇게 쉽게 무너질 내가 아닌걸.........
댓글목록

푸닥왕자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ㅡㅡ 훌쩍..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사쿠라님.........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에이~ 우는거 맞는거 같은데~

푸닥왕자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내가 뱃살만 아님 이캐이캐 안아드리는뎁.ㅜㅜ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래도 저보다는 푸닥님이 안나주셔야 포근함이 있을듯 싶은데요?ㅋ

꽃보다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마음으로 포근하게 안아주믄대지;;;

푸닥왕자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히..^^ 제 배둘레가 좀 넉넉하긴해요
그나저나 쿠야언니 우째 위로해드려야하나 ㅜㅜ

꽃보다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쿠야 위로용 자작시 짓기 대회 하까?? ㅋㅋㅋ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파서...소리치고 싶어서.... 글을 쓰는 건데.........
걱정만 끼쳐 드리는건가봐요......
죄송해요...........

꽃보다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괜찮아 막 질러도 되~~~~

hyungho79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완젼 감성적 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