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너희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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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멤버 유빈(21)과 솔로가수로 변신한 솔비(25)가 '외모'에 관련한 악플에 당당하게 맞섰다. 최근 미니홈피를 통해 잇따라 '내 자신이 소중하다'는 뜻이 담긴 '자존'의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유빈은 미니홈피 초기화면에 "누가 뭐라해도 난 내가 너무 좋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워 죽겠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 "난 너희같은 풋내기들에게 절대 굴하지 않아. 내 사진첩에 달린 악플 따위 달달한 호도과자 안의 팥고물 정도로 인정해주지"라고 썼다. 최근 조영수 작곡의 '벌 받을거야'를 발표하고 발라드 가수로 변신한 솔비도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난 내가 좋다. 누가 뭐라하든 내맘이지 뭐. 두려울 것도 무서울 것도 없다고 자꾸 주문을 건다"고 밝혔다.
유빈은 원더걸스 합류 때보다 몸매가 통통해졌다는 일부 네티즌의 비난글에 시달렸고, 솔비는 지난해 타이푼에서 홀로서기하며 여러가지 변화를 시도했으나 '컨셉트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등의 지적을 받았다.
김상호기자 sangho94@
자신이 소중한 사람이라고 거울앞에서 말해보아요.
뻘쭘하죠~
댓글목록

깐느의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음...둘다 관심없음...패쑤~*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참~ 거시기 허죠~잉~

dnfjrh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내가 볼때는 유빈이 좀 났네 외모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