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요~~
페이지 정보
본문
저는요... 좀 특이한 사람입니다.
4살 때, 5개월 늦은 외사촌을 포대기끈(엎을때쓰는)으로 의자에 세워서 묶어놓고 놀다가 어머니가 갑자기 들어오셔서... 쥐구멍...
그렇게 시작된 성취향의 발현으로 참... 수 많은 나날들을 고민과 번민으로 지세우고... 부정에 부정을 하다가... 결국은 흐르는 강물에 모든걸 맡기기로 하고 나서야 편안...해 졌습니다.
그 후에는 그냥 흐르는 강물을 따라서 흘러 가다보니...
이런사람 저런사람... 좋은 인연들 많이 만나고... 또... 헤어지고... 지금 이렇게 흘러와서
또 다른 좋은 인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살다보니 인터넷은 참으로 유용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인연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제공해 주는 유일한 수단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누군가 저와 같은 또는 비슷한 사람이 있다면 다시 만날 수 있겠죠??
어쩌면... 이 글을 올리고 나서 '미풍양속'을 헤친다..고 강퇴 당할 수도 있겠구요...ㅡ.ㅡ;;
그럼, 인연의 시간을 기다려 보기로 하겠습니다. 운영자, 회원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같은 성취향을 갖은 사람을 만난다는건...행복한 일이 겠지요...
성취향이 다르다고 할지라도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같이 즐길수 있다면...이상할것도...특이할것도 없는거 같아요...
같이 즐길수 있는 사람 꼭 만나세요~
제가 아는분중에 아빠대님이라고 있는데...
소개시켜드릴까요...? ^^
Rop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먼저 답글 감사드립니다....^^;;
'아빠대'라는 분의 댓글... 읽은 기억 납니다. 그 분이 저와 같은 성향이신가 보네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분은 제가 알기로 스캇도 좋아 하시는분이실거 같아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혼날까봐...말 못하겠어요...
ㅠㅠ
아빠대님의 성향은 비밀에 감춰져 있어서 저도 잘 몰라요...
ㅠㅠ
남고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좋은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Rop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감사합니다~!!
행운의백사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원하는...나에게 맞는... 취향이 있다는것?만으로도 좋을수 있어요...
자기가 뭐 좋아하는지도 모르는체 사는 사람도 많은걸요...
참고로 아빠대님은 파라님을 좋아라 하십니다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 삼각관계 싫어요...
두분이서 사랑하세요~^^
아빠대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님추천합미다 ..
전 여자가 조아요 ^^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 이제 남자도 좋아요...^^
단, 친구로서요~ㅎ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왜 빼고 그러세요~ㅎ
아빠대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님 조아하시는 흑형. .
사재를 털어서라두.
보내드릴깨요 ^^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빠대님 파라님 취향에 맞추기 위해 태닝샾 다니는건가요~?
아빠대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노우 미군소개해줄라고 구람. .
파라님은 대물조아하실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