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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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오늘 하루종일 헤롱헤롱...
어제는 오랜만에 나이트 갔다왔어요...
20살부터 군대에 있었던 시간 빼고...
30대초반까지는 일주일에 2번씩은 꼬박꼬박 갔던거 같은데...
요즘은 친구들도 다 결혼하고...
나이트 같이 갈사람이 없어요...
ㅠㅠ
구장은 백악관...
친구랑 둘이서...
작은 테이블에 앉아서 기본 시켰어요...
나이트에서 나갈때쯤은...
맥주 10병...
부킹오는 여자사람마다 다 맥주 따라주면 안됨...
아니다 싶으면...
"다음에 인연되면 봐요"
그러고 보내야함...
맥주 입만 대고 일어서는 여자사람들 있는데...
남은 맥주는 웨이터가 잽싸게 가지고 감...
웨이터가 가지고 가기전에 얼른 내 맥주잔에 따라야함...
아니면 맥주병에 따라야 함...ㅋ
예전에 맥주병에 다시넣기 시도 해봤는데...질질 흘리고...창피해서 안함...
오늘 나이트 강의는 여기까지...ㅋ
다음에는 노래방 강의도 해보겠음요...^^
댓글목록
아빠대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직까지 나이트갈때 팩소주 안가지고 가심 ㅋㅋ.
백안관. .
작년에 부킹햇었는대. .
언니가 파트복입고. .
상업었다는 다물려주고 ㅋㅋ
파출소까지 같따온기억이 ㅋㅋ..
진상언니. ㅋㅋ
낼 만나기루햇음 ㅋㅋ
인연은 소즁한거임. .
기본 9만8처넌 ㅋㅋ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와~
또~
막~
꿈 꾸셔~ㅎ
백악관 기본은 3만원정도임~^^
아빠대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큰상먹었는 모양임 ..
글고 맥주를 아깝다고 생각하심 안됨 ..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맞음...부스 맥주 기본은 그정도 가격임...^^
가능성 있는 사람한테는 100병도 아깝지 않지만...
가능성이 1%도 없는 사람에게는 아까움...
아빠대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결론은또 새장국 드셧다는 소리 ㅋㅋ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정답임...
ㅠㅠㅠ
아빠대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넘 자주드시는거 아님 ㅋㅋ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술을 못마셔서 나이트를 잘 안가지만... 예전에 이런 경우가...
부킹온 여자가 제 직업을 묻더라구요 그때 하던 직업을 얘기했는데... 맘에 안들었던듯...
그래서 뭐하시는데요? 물었더니...번역한다더라구요...
번역...잘하시는분들은 잘하시겠지만...왠지 말이 번역이지 그냥 집에서 노는듯한...
하튼 잘 가지도 않는 나이트인데 직업으로 사람 판단하는거 같아서 기분 나빴던 기억이...
그때 직업이 창피한것도 아니었고 수입도 괜찮았는데... 내가 더 나은 직업 있으면 너같은거 쳐다나보겠냐? 하고 싶었음 ㅋㅋㅋ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오빠...좋은 회사 다녀...
밖에 나가서 소주한잔 하면서...들어볼래...?
이 멘트 어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