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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학개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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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작성일 1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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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생은 이지만.....

 

전 나이에 비해... 렙 힙합을 무척 좋아라합니다..

조피디부터,,리쌍,,,mc스나이퍼.. 주석... 윤미래... 타이거jk,,,싸이까지..ㅋㅋ

 

노래방을 가면 거이 렙 위주로 부르는데... ㅋㅋ 한 렙 합니다..ㅋㅋ

오바해서.. 자랑질하면.. 슈퍼스터 k 나가라는... 소리도 좀 듣죠....ㅋㅋㅋ

 

일요날 티브이로 하루 노래방 끈고 하루종일 이노래 연습 합니다..ㅋㅋ

2시간 반만에.. 마스터 합니다.. 렙의 속도가 늦다보니.. 빠른 렙을 구사하는 저에겐 ㅋㅋ

박자 마추기가.. 힘들었네요 ㅋㅋㅋ

다음 노래방의 18번으로 정합니다..ㅋㅋㅋ

 

음악을 어찌 올리는지 몰라... 가사만 복사해서 올립니다..

이중 우리가 학교다닐때,, 쓰던 은어가 많이나와서,,,,,정겹네요... 옛날생각도 나고..

ㅋㅋㅋ

참 19금이랍니다...

 

77학게론

 

1977년 12월 31일 박싸이
1977년 12월 24일 길성준
1977년 8월 13일 김진표
1978년 2월 24일 강개리

나이는 어려 보이지 않으려는 노력 오히려
영락없는 고삐리 원하는 건 대삐리 언니와의
하룻밤의 사랑을 찾아 방랑자
맥주에 노가리 야리와 따가리 포카리에 소주 타면
뻑가리 분위기 타면 비디오방 분위기 오방
비디오는 못 봐 후루룩 짭짭하다 영화 끝나
무질서한 낙서 젊음을 막 써 이쁜이 손끝만 닿아도 그땐 막서
딱딱하게 말하지마 네가 나를 딱딱하게 만들었잖아
첫 담배는 아찔해 첫키스는 달콤해
첫 섹스는 강렬해
얼떨결에 시작했던 설레었던 것들
이제 익숙한 것들

Do you Remember
Do you Remember
그땐 그저 그렇게
모든 게 설레었었네

Do you Remember
Do you Remember
이젠 그저 모든 게
다 익숙해졌네 Oh No

흘러가는 시간 속에 (속에)
나의 모습 찾을 수가 없어 (없어)
나를 돌아봐줘 그대여 나를 돌아봐
아직 우린 젊기에

이쁜 여자만 보면 모두 내 깔이지
너 쟤랑 잤어? 당근 얄짤이지
입만 살아서는 반코 한코
경험은 졸 많고 가리지도 않고
하지만 사실은 새빨간 다 구라
현실은 세운상가서 사온 빨간 마후라
거친 화면에도 우린 탁 탁 탁
그리고 한 가지 더 힙 합 합 합
똥싼 바지 통 큰 바지 골반까지
우린 무리지어 길거린 다 내차지
걷는 폼도 절룩이며 리듬을 타고
문나이트 뻰찌먹고 앉아 야리를 까도
내가 틱탁 하면 Get on stop
내가 라리다리 하면 We like to party
오에오 하면 오에오에오

Do you Remember
Do you Remember
그땐 그저 그렇게
모든 게 설레었었네

Do you Remember
Do you Remember
이젠 그저 모든 게
다 익숙해졌네 Oh No

흘러가는 시간 속에 (속에)
나의 모습 찾을 수가 없어 (없어)
나를 돌아봐줘 그대여 나를 돌아봐
아직 우린 젊기에

말 그대로 어느 날 갑자기 나와 뜬 서태지와 아이들
10대들의 맘을 잡아 끈 음악과 춤
학교가 끝나면 한 손엔 더블테크
들고 놀이터에서 춤을 추는 게 하루의 끝
좀 있는 놈들은 케빈 클라인 아님 게스
없는 놈들은 삥뜯거나 아님 거덜이
말 안 들으면 존나게 팼어
그때는 겁만 주면 뭐든지 다 됐어
디스코 바지 앞이 뾰족한 알라딘
신발을 신고 놀러갔지 일일 찻집
눈 맞으면 다른 동네 깔치와 깔식
야리 한 까치 돌려 피며 하는 올림픽
친구들과 얘기하다 보면 다 서로 동서
그냥 웃어 비 오는 밤에 함께했던 한 소녀와의 첫 키스
그처럼 그리움이 되어버린 모든 것들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그때 그 시절

Do you Remember
Do you Remember
그땐 그저 그렇게
모든게 설레었었네

Do you Remember
Do you Remember
이젠 그저 모든 게
다 익숙해졌네 Oh No

흘러가는 시간 속에 (속에)
나의 모습 찾을 수가 없어 (없어)
나를 돌아봐줘 그대여 나를 돌아봐
아직 우린 젊기에

 

................................................................................ 

가사 해석..(개인적으로 해석 동네마다, 틀리니... 틀린점 댓글로..ㅋㅋㅋ

 

1...정말 우리 고삐리때... 소주에 포카리 타면...흡수가 빨라서.. 여자애들 금방 뽕간다고 ..

그래서 뽕가리 실험 많이함,,, 근거없음

 

2 야리와 따가리...담배.,. 라이타를.. 그리 불렀죠..야리한대 꼬슬리자...야 따가리가없어..

근냥 흔이들 쓰는은어...

 

3 여친을 깔,, 깔다구,, 깔치 라고 불럿죠,,, ㅋㅋ

 

4 반코 한코... 보통 콩이라고도 하고 코 라고도 하죠... 반코는 삽입 않하고,.. 싸까시나..

조물딱.. 키스 정도 하면 친구사이에.. 야 나오늘 영희랑 반코떴다.,.. 하고 자랑

했죠,... 한코는 삽입해서 사정하면.. 한코.. 다른말론 한콩이라고 불럿고.. 100번이

한접시라고 했죠 ㅋㅋㅋ한코하면 점심시간.모여 자랑도 엄청했죠,.

 

5 빨간마후라,,,당시... 일본거 미국거 는 보앗지만.. 국산은 흔하지.. 않었죠...

아마 당시 고등학생이.. 빨간 마후라를 거치고.. 어설프게 섹스 동영상이

사회적 파문을 일이킵니다.. 중학교때.. 반장이였죠.. 그여자주인공..

우리도 그걸 보고 탁탁탁.. ㅋㅋㅋ 당시 그비디오를 소장한 친구가 가장 인기좋앗고.

친구집에 모여... 보고 또보고..ㅋㅋㅋ탁탁탁

(참고로 세운상가에서 빨간책 빨간비디오 사가지고 . 와서 틀어보니.. 서한샘이.국어

강의 하고있어서.. 황당했던 기억이..ㅋㅋ)

 

6 삥뜯거나. 거덜이 . 삥은 다 아실거고.. 당시 갑자기 분 메이커 바람으로

나이키 프로스펙스 아식스 아디다스.. 게스 켈빈 유지드..

등등 이 부의 상징이죠.. 지금의 노스페이스 처럼.

이때 부모님이 잘모르고 밖에다 빨어서 널어 놓은 빨래및

신발을 뽀리 (?) 까는 애들을 거덜이라고 부렀죠

가끔은 싸이즈 안맞는건 싸게 친구들에게. 팔기도 하고

부자 동네로 원정도 가기도 합니다...ㅋㅋㅋ

 

 

7 올림픽... 친구들끼리..삼삼오오모여... 돌아가면서.. 담배를 핍니다.. 한까치로

돌려피는거죠

그리고..담배재를 떨어트린 놈이.. 진거죠.. 각종신부름 합니다..

술 담배 구해오기... 일종의 내기죠... 나중엔 도너츠.. 누가 크게 만드나로..

발전합니다.. 도너츠안에 작은 도너츠를 넣는넘도 나오죠...

 

8 일일찻집... 야.. 이건정말이지.. 고삐리가 공식적(?)으로 미팅을 할수잇는

절호의 기회... 티켓값 (흔이들 음료권)

2000원 정도주고... 단골 술집이나... 호프집 경양식집을 하루 빌리는거죠

저도 2번정도 주최를 해봤습니다..10번이상 가보고

친구들에게 강매를 하고..

여고 누구애들온다고... 당시 생맥을 팔엇고,., 다음날 소문에

누구랑 했네.. 쪼가리씹엇네... 하며.. 자랑했던기억이 납니다..

소주는 안팔고 맥주만 팔았죠.. 쌈도 많이나고,..ㅋㅋ

 

9 문나이트... 전 고딩때 영등포 . 원투쓰리.. 와 abc 와 돈좀잇음 이태원 호텔지하에있는

나이트를감..문 나이트.. 안가봄..ㅋㅋㅋ

 

하여튼 위 가사말대로.. 요즘은 다 익숙한 일들이라.. 당시보다 가슴 떨림은 없네요

가끔 동창들을 만나면... 위 가사 처럼 고딩때 구멍동서가 많치요.. 너도 ? 헉 너도..

하며.. 웃으며 술안주 삼아 떠들기도 합니다...물론 반코하고 한코했다고 구라치지만요..

 

일단.. 나름 개인적 해석 입니다...ㅋㅋㅋㅋㅋ..모르는 은어 잇음 물어보삼.ㅋ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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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은어 있음 물어보삼
->저도 은어 좋아하는데...
  은어 없어요...물어볼 은어 없어요..
  은어는 은어포로 먹어야 맛있는데...
  요즘 은어포 비싸서 못사먹겠어요..
  아빠대님이 사주세요!!

썰렁해서 죄송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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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대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은어밥이 맛나는대. .

군마현에 은어정식 먹으로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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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빠대님이 배달해주세요~
군마현가기 귀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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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웅...노래안부른지 4년이 넘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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