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이런 생각들 해보셧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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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완벽한 남자는 없다
완벽한 남자는 소설이나
드라마 속에서나 존재하는 법입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멋있고 견실한 남자들이
얼마든지 있답니다.
백마를 탄 남자들이 나타나서
나를 데려갈 것이라는
환상은 어린 시절 아버지가 심어준 것이 아닐까요?
아버지에게 만큼은 나는 공주였으니까..
2. 멋진 남자가 여자를 비참하게 만든다
나의 눈에 멋진 남자는
다른 여자 눈에도 멋지다는 것..잊지 말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 남자에게는 너무 많은 여자들이 딸려 있기 마련...
그런 남자는 어느 한 여자와 너무 가까워지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당신이 비참해 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3.남자를 변화시키려는 생각은 부질없다.
처음부터 싹수가 노란 남자는
평생을 따라다니며 고치려고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또한 여자에게는 그런 부질없는 일말고도
일생을 걸 만한 보람찬 일들이 얼마든지 있답니다
그러니 아예 첨부터 싹수가 있는 사람을 찾아야겠죠
4. 옛애인에 대한 분노는 새로운 사랑을 방해한다.
자기를 버리고 떠난 옛남자에 대해 품고 있는 원한과 분노는
새로운 남자와의 사랑을 방해 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찬바람을 내는 여자에게
접근해 올 남자는 없죠
나쁜 기억은 잊는게 좋습니다.
날 버린 남자는 넝쿨째 굴러 들어온 호박(?) 을
차버린 것이려니..생각하고잊으세요
세상엔 얼마든지 좋은 남자들이 많은걸요
5. 좋은 남자는 주의를 끌지 못한다.
사람의 장점이 드러나는 데는
항상 시간이 걸리게 마련입니다
반짝이는 남자는 당장에 매력이 있을지 모르지만,
대개는 오래 지속되지 않지요.주위를 둘러보세요
다이아몬드가 먼지에 쌓인채
닦아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몰라요
남자란... 내가 이름을 불러주어야 나에게로 다가와서
꽃이 되는 존재입니다.
6. 어떤 남자도 여자에게 자존심을 부여할 수는 없다.
자신이 여자의 구세주로
여겨지기를 원하는 남자는 없답니다
여자의 자존심은 여자 스스로 지켜 나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원한다면 모든 것을 다 내어 줄 것만 같은 여자..
빼어먹힐 거 다 먹히고 나면 버려지기 마련입니다
7. 제대로 아는 여자는 강하면서 부드럽다.
강함과 부드러움의 조화는 마술적인 힘을 발휘하지요
현명한 여자는 자신의 아름다움을 사랑하고
자신의 장점과 힘을
충분히 알기 때문에 그만큼 또 부드러울 수 있는 거지요
8.먼저 찾는 자가 임자다.
앉아서 행운을 기다리는 것만이 여자가 해야할 것은아니랍니다.
스스로 만들거나. 찾아 나서야 하지요.
괜찮은 남자다 싶으면 이미 결혼한 남자입니다.
뺏기고 난 뒤에 땅을 치고 통곡을 해도
떠난 버스는 어쩔 수 없죠
9. 남자는 자기를 좋아하는 여자를 좋아한다.
내가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그가 알게 하는것
그것이 나 자신과 그 사람사이에
화학반응을 일으키게 만드는가장 강력한 촉매제지요
밀고 당기기를 잘하는 것은 좋지만,
그렇다고 너무 튕기기만 한다면
처음엔 몰라두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후에는 남자도
지쳐서 당신을 포기할 지도 모릅니다 좋은게 좋은거지요
10.남자는 다정다감한 여자에겐 무력하다.
설사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대분분의 남자는 자신이
여자를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즐깁니다
남자들은 자신을 비판하지 않는 사람과 편하게 이야기 할 사람이
필요하고, 마음의 무거운 짐을 편하게
풀어 놓을 친구가 남자나 여자에게나 다 필요합니다.
11. 성인이 된다는 것은 아버지의 보호가 필요없다는 뜻이다.
남자들은 성인이 된 연인,
친구와 파트너가 될 수 있는 연인을
원합니다. 그들은 딸을 구하고 있는 것이 아니지요.
적당한 애교는 피로를 스스로 녹여 주기도 하지만
너무 어리광만 부리고 떼를 쓰고 하는 것은
딸이 아빠에게나 하는
행동이랍니다. 오히려 남자를 피곤하게 만들어서
도망가게 할 수 있다는 거 명심하세요
12. 로맨틱한 긴장은 생기있는 관계를 유지시켜 준다.
남자는 여자에게 아직 확신이 없을 때 로맨틱한 행동을 합니다
그러므로 남자에게 약간의 불확신을 심어 주는 것은
자극제가 되어 남녀 관계에 생기를 불어 넣어줄 수 있죠
바로 밀었다 당겼다..그게 관건이지요
13. 여자도 책임질 줄 알아야 한다.
현명한 여자는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합니다. 자기에게도 능력이 있음에도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책임을
남자에게 돌리는 것은 별루 좋지못한 태도지요
자기 자신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여자.
분명히 매력적인 여자임에 틀림없습니다.
주의사항 줄다리기는 적당히 하세요
사람이 살면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그리 흔하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반려자를 찾기 힘들고, 친구에게도 배신을 당하기도 합니다.
요즘엔 나쁜남자들이 대세인가 봅니다
댓글목록
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음...뭔가 와닿는 나는......남자였었나..?!;;;
새벽날개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런가 부다.인정해라 "너 안에 남자있다"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 착한남자라서 인기가 없나봐요~
ㅠㅠ..ㅠㅠ
새벽날개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두, 저두요 ㅋㅋㅋ
화중지병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미소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우와... 여자도 책임질 줄 알아야 한단 말 공감..
꽃보다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9번 10번 딱인데 ㅎㅎㅎ
jaeik1379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착한남자로는 커플이안될라나?ㅠ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완벽한 사람 없단 파프냥 말에 동감일 뿐이고!^^~
파프냥 멋져부러~
근데 난 위에 글 모두....생각해본적 있는....
1.파프냥 처럼 완벽한 남자가 아니 완벽한 사람 없고~
2.멋짓 남자는 여잘 행복하게~빛나게도 해줄수 있고~
3.부질없긴 하지만 해볼가치는 충분하고~
4.분노가 오히려 약이되어 더 좋은 사람을 만날수도있고~
5.좋은남자...양파 껍질 벗기듯~ 알아내는 재미도 쏠쏠~
6.조건없이 다 주고 싶은 사랑을 이용하는 자가 나쁜거고
7.외유내강 하여야 하는데 늘 그러지 못하고;;;
8.일찍일어나는 새가 모이를 먼저 먹는게 아니라 ..
요새 현실은 일찍일어나서 설치는 사냥꾼에게 잡혀갈뿐이고~;;;
9.자길 좋아해 주는 사람을 만나는게 덜 아플뿐이라 그렇게 택하는게 좋을뿐~ 현실은
내가 좋아하는~ 이니~ 그게 문제이고~
10.다정다감...역시 이용될수 있음이 슬플 뿐이고~
11.계란 한판이어도 아직도 어리광을 피우고 싶을뿐이고~그래서 여자는 어쩌면 아빠한테는 자신이 너무 커버려 어색할 어리광을 자신의 반려자에게 피우고 싶어서
결혼을 하는건지도....
12.부재에의 사랑이 더욱 절실하고 아름답듯이...
항상같이 있을수 없음에 더욱 애틋한지도~
그래서 매일보다는 잠시잠깐의 이별도 필요한~
13.책임질줄알아야 하는데....
조금 힘에 버겨울땐....기대게 되네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난 남자다 우히히~
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음...뭔가 와닿는 나는......남자였었나..?!;;;
새벽날개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런가 부다.인정해라 "너 안에 남자있다"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 착한남자라서 인기가 없나봐요~
ㅠㅠ..ㅠㅠ
새벽날개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두, 저두요 ㅋㅋㅋ
화중지병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미소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우와... 여자도 책임질 줄 알아야 한단 말 공감..
꽃보다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9번 10번 딱인데 ㅎㅎㅎ
jaeik1379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착한남자로는 커플이안될라나?ㅠ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완벽한 사람 없단 파프냥 말에 동감일 뿐이고!^^~
파프냥 멋져부러~
근데 난 위에 글 모두....생각해본적 있는....
1.파프냥 처럼 완벽한 남자가 아니 완벽한 사람 없고~
2.멋짓 남자는 여잘 행복하게~빛나게도 해줄수 있고~
3.부질없긴 하지만 해볼가치는 충분하고~
4.분노가 오히려 약이되어 더 좋은 사람을 만날수도있고~
5.좋은남자...양파 껍질 벗기듯~ 알아내는 재미도 쏠쏠~
6.조건없이 다 주고 싶은 사랑을 이용하는 자가 나쁜거고
7.외유내강 하여야 하는데 늘 그러지 못하고;;;
8.일찍일어나는 새가 모이를 먼저 먹는게 아니라 ..
요새 현실은 일찍일어나서 설치는 사냥꾼에게 잡혀갈뿐이고~;;;
9.자길 좋아해 주는 사람을 만나는게 덜 아플뿐이라 그렇게 택하는게 좋을뿐~ 현실은
내가 좋아하는~ 이니~ 그게 문제이고~
10.다정다감...역시 이용될수 있음이 슬플 뿐이고~
11.계란 한판이어도 아직도 어리광을 피우고 싶을뿐이고~그래서 여자는 어쩌면 아빠한테는 자신이 너무 커버려 어색할 어리광을 자신의 반려자에게 피우고 싶어서
결혼을 하는건지도....
12.부재에의 사랑이 더욱 절실하고 아름답듯이...
항상같이 있을수 없음에 더욱 애틋한지도~
그래서 매일보다는 잠시잠깐의 이별도 필요한~
13.책임질줄알아야 하는데....
조금 힘에 버겨울땐....기대게 되네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난 남자다 우히히~